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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중외홀딩스가 인수한 크레아젠홀딩스가 중외신약을 흡수합병한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이사회를 열고 관계회사인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의결했다.
현재 장외에서 중외신약 보통주가 액면가 2500원임을 감안하면, 합병시 중외신약 1주는 크레아젠홀딩스 약 2.288주로 교환하게 된다.
지금까지 제약사가 바이오회사에 대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지분을 투자한 적은 있었지만 거꾸로 바이오회사가 제약사를 흡수합병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병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은 오는 3월 27일 개최되는 크레아젠홀딩스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뤄진다. 합병 후 사명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자본금 50억,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6억원과 72억원을 올린 알짜배기 중견제약사이다. 올해는 10.9% 성장한 71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적자 64억을 기록한 크레아젠홀딩스는 중외신약과의 합병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중외신약의 수익성과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크레아젠이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감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의 발행주식은 기존 10,811,502주에서 22,904,290주가 늘어난 33,715,792주가 되며, 자본금도 115억 증가한 169억원이 된다.
또 중외신약의 최대주주인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기존 관계사에서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합병기준일은 오는 5월 1일로, 합병신주 교부예정일은 5월 28일, 합병신주는 29일 상장될 계획이다.
한편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소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알짜 제약사이다.
지난 1972년 설립된 중외상사를 모태로 현재에 이르렀으며, 지난 2005년 12월 중외메디칼과의 기업분할 이후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병 의미와 전망]
크레아젠홀딩스-중외신약 합병으로 크레아젠홀딩스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크레아젠홀딩스는 2008년 3분기 매출 115억, 영업이익 -28억, 당기순이익 -64억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양사의 합병 시너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수치와 중외신약의 2008년 실적을 단순 합산만 해도 흑자로 전환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크레아젠은 모기업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중외홀딩스는 그동안 취약했던 크레아젠홀딩스의 지분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기존 18.5% -42.1%) 지난해 5월 크레아젠홀딩스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지만 지분이 18.5%에 불과해 대주주 역할에 그쳤지만 이번 합병으로 크레아젠홀딩스를 사업자회사로 편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외홀딩스는 기존 관계사였던 크레아젠홀딩스가 사업자회사로 재편됨에 따라,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바이오분야를 그룹의 새로운 핵심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바이오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외홀딩스가 양사를 합병한 것은 중외신약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역량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크레아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금과 판매망을 동시에 확보하게 돼 바이오 R&D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결과로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머티스관절염치료제, 간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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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이사회를 열고 관계회사인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의결했다.
현재 장외에서 중외신약 보통주가 액면가 2500원임을 감안하면, 합병시 중외신약 1주는 크레아젠홀딩스 약 2.288주로 교환하게 된다.
지금까지 제약사가 바이오회사에 대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지분을 투자한 적은 있었지만 거꾸로 바이오회사가 제약사를 흡수합병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병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은 오는 3월 27일 개최되는 크레아젠홀딩스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뤄진다. 합병 후 사명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자본금 50억,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6억원과 72억원을 올린 알짜배기 중견제약사이다. 올해는 10.9% 성장한 71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적자 64억을 기록한 크레아젠홀딩스는 중외신약과의 합병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중외신약의 수익성과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크레아젠이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감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의 발행주식은 기존 10,811,502주에서 22,904,290주가 늘어난 33,715,792주가 되며, 자본금도 115억 증가한 169억원이 된다.
또 중외신약의 최대주주인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기존 관계사에서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합병기준일은 오는 5월 1일로, 합병신주 교부예정일은 5월 28일, 합병신주는 29일 상장될 계획이다.
한편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소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알짜 제약사이다.
지난 1972년 설립된 중외상사를 모태로 현재에 이르렀으며, 지난 2005년 12월 중외메디칼과의 기업분할 이후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병 의미와 전망]
크레아젠홀딩스-중외신약 합병으로 크레아젠홀딩스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크레아젠홀딩스는 2008년 3분기 매출 115억, 영업이익 -28억, 당기순이익 -64억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양사의 합병 시너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수치와 중외신약의 2008년 실적을 단순 합산만 해도 흑자로 전환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크레아젠은 모기업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중외홀딩스는 그동안 취약했던 크레아젠홀딩스의 지분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기존 18.5% -42.1%) 지난해 5월 크레아젠홀딩스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지만 지분이 18.5%에 불과해 대주주 역할에 그쳤지만 이번 합병으로 크레아젠홀딩스를 사업자회사로 편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외홀딩스는 기존 관계사였던 크레아젠홀딩스가 사업자회사로 재편됨에 따라,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바이오분야를 그룹의 새로운 핵심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바이오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외홀딩스가 양사를 합병한 것은 중외신약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역량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크레아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금과 판매망을 동시에 확보하게 돼 바이오 R&D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결과로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머티스관절염치료제, 간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