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약특별위, '현 회장-이사장 연임' 요구
'차기 회장' 자문단 결정 강력 반발-'수렴청정식 간섭 의도'
입력 2009.02.10 10:30 수정 2009.02.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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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중소기업 특별위원회가 차기 수장과 관련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사장의 인선문제에 대해 협회의 의결기구인 이사회에서 심의해 총회에서 결정할 내용임에도, 해마다 전직 회장단 모임이라는 자문단 회의에서 수렴청정식으로 간섭하려는 의도를 배제한다고 결의했다.

또 현 회장과 이사장 제도는 오랜 관행의 오너 회장제도의 비효율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왔음에도, 명분 없이 정관을 개정하여 오너회장제도로 복위 하고자 하는 정관개정을 반대하고, 현 집행부 회장, 이사장의 연임을 재청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위원회는 “중소기업 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자 일동은 우리 업계가 건국 이래 가장 어려운 경제불황과 약가인하, cGMP, Validation 실시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기에 신년도 총회를 맞이해 이같이 결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에는 구주제약 김명섭, 한불제약 정성환, 한국파마 박재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삼익제약 이세영, 진양제약 최윤환, 명인제약 이행명, 동광제약 유병길, 휴온스 윤성태, 대원제약 백승열, 대한약품 이윤우, 한림제약 김재윤, 동구제약 조용준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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