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로 피해보는 제약사 많아, 파장 확대
입력 2008.12.02 00:18 수정 2008.12.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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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약품 1차 부도로 상당수 제약사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명망을 쌓아 온 경영주에다, 수십 년의 전통이 있는 이 도매상에 신용으로 의약품을 제공한 제약사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개의 제약사들이 타이트한 담보를 집행하는 반면, 일부 도매상들에게는 신용으로 거래했고, 이 도매상도 이를 통한 거래가 꽤 된다는 것.

이 상황에서 부도가 나며, 해당 제약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것.

당장 업계에서는 담보 여신에 대해 까다로운 국내 외자제약사 중 톱 5에 속한 제약사 중 2곳도 수십억 원이 물려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도날 것으로 생각한 제약사들이 없었다"며 "외자 제약사 두 곳이 담보초과된 것만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약사들이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외자 제약사 본사에서도 회전일 등을 거론하며 한국지사를 압박하고 있는 예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며 도매업계도 혼란을 겪고 있다. 그간 신용 등으로 담보에서 이점을 얻은 도매상들이 꽤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일부 제약사들은 도매업계 쪽에 접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가 안 좋다.”고 지말했다.

실제 신용거래 자체는 도매업계가 주장해 왔고, 제약사들도 일부 이에 호응해 온 상태에서,I약품 건이 연결되며, 이것이 안 좋은 방향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이상하게 일이 꼬였고, 제약사들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며 “하지만 제약사들도 당장 급하겠지만 신용거래 전체로 연결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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