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약 반품사업 "중간정산 진행한다"
서울지역 참여약국 대상으로 11월 중순까지 진행
입력 2008.10.17 12:01 수정 2008.10.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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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해 제약사가 도매상에 지급을 완료한 정산금액에 대해 11월 중순까지 정산작업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제약사가 의약품 도매상에 이미 정산을 완료한 금액에 대해 서울지역 참여 약국을 대상으로 정산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약사회와 의약품도매협회는 제약회사의 정산 지연으로 약국에 대한 정산도 늦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약국에 대한 정산이 계속 지연될 경우 약국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따라서 이미 정산된 금액만이라도 정산작업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제약사의 정산지연이 전체 반품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두 단체간 공조를 통해 미정산 제약사의 반품·정산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정명진 부회장과 신상직 이사, 하영환 이사, 김호정 서울시약 약국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서는 임맹호 부회장, 김성규 약국유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기 정산금액의 약국에 대한 정산작업은 10월말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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