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불가 576품목 재평가 ‘긍정적’ 평가 나올 듯
'07년 평가, 마무리 단계...부적합 판정 품목 없을 것으로 예상
입력 2008.08.18 00:00 수정 2008.08.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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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 자료 미확보 및 검토불가 576품목이 의협에 의해 전격 공개된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576품목 1단계 재평가 대상 중 부적합 품목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들 품목은 의협이 제네릭 전반을 부정하는 단초가 되고 있어, 향후 평가 결과는 제네릭의 신뢰회복이라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자료 미확보 및 검토불가 576품목 중 07년 재평가 대상은 141품목 가운데 위탁제조 20품목, 취하 및 수출용 전환 10품목, 미 제출 11품목 등을 제외한 100품목이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07년 재평가 대상은 아직 최종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부적합 판정 등의 문제가 되는 품목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결과 발표는 현재 작업이 마무리 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와도 이번 결과는 충분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본다” 며 “청도 신뢰성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료기간 실태조사를 비롯해 모든 단계에서 예전보다 3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특히 “생동 사건 이후 생동의 신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규정이 마련되고, 또 그에 따라 업소도 청도 함께 크로스 체크 하는 등 이제 생동은 확실히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앞으로는 의도적으로 생동을 조작하거나 소홀히 한다는 것은 절차상 검증에서 충분히 걸러지기 때문에 불가능 한 일”이라며 “업체들도 한번할때 제대로 하기 위해 처음부터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07년 평가가 늦어짐에 따라 08년, 09년 대상 평가도 다소 늦어질 수 있을 것” 이라며 “생동 재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정확성이기 때문에 다소 늦어져도 시간에 쫓기기 보다는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76품목 중 재평가 대상은 160품목이며 관련 자료제출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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