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조합, 한국관 구성 중국시장 공략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 ‘2019 중국 춘계 의료기기전시회(CMEF Shanghai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중국 의료기기 국영 그룹 당위원회 이사 마평, 중국 의료기기 협회 이사장 자오쯔린, 국영그룹 Reed Sinopharm 사장 후쿤핑, 상하이시 식품의약품관리감독국 당조서기관 원따샹 등 총 48명의 VIP가 참석해 2019 중국 춘계 의료기기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한국 기업들은 총 84개가 참가했고, 이 중 조합은 25개 기업이 28개 부스(252sqm)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조합 외에도 광주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충청북도에서 지역관을 구성해 전시회를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썸텍(3D복강경), 씰테크(의료용 압력분산 매트리스), 아이에스엠아이앤씨(혈관탐지기) 등이 참가해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조합은 참가 기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비롯해 바이어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중국, 홍콩,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홍보관을 방문해 한국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참가기업과 미팅을 주선했다.
또한, 중국의 수출을 위한 현지화 진출 지원사업 및 법적대리인 지원 설명과 더불어 중국 진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참가기업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씰테크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진성 바이어의 방문이 높아졌고, 이탈리아, 폴란드, 터키 등 아시아 지역 외에도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아이에스엠아이엔씨 담당자는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바이어를 중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번 CMEF 전시회는 22만㎡ 규모로, 총 36개 국가에서 4,3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15개 국가관이 구성됐으며, 12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김정일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