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순환기·정신질환·뇌질환 신장 전망
일본 후지경제는 최근 순환기용제, 감염증치료제, 정신질환치료제, 뇌질환치료제, 소화기관용제 등 전문약 5개 약효군의 2006년 시장동향을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고령화, 생활습관병의 증가, 스트레스사회를 반영하여 순환기, 정신질환, 뇌질환은 2005년대비 각각 5∼7% 정도 신장하는 한편, 감염증은 약간 감소하고 소화기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사는 후지경제가 올해 1월∼3월에 걸쳐서 관계기업 면접 및 전화조사로 실시한 것.
질환별로 향후 기대되는 '주목시장'으로는 정신분열증(13% 증가), 편두통치료제(15% 증가), 치매증치료제(6% 증가) 등이 꼽혔다.
5개 약효군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순환기는 1조1,759억엔으로 6% 증가가 예상됐다. 심근경색 및 뇌경색 등의 발증위험 억제를 내세운 강압제가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감염증은 6,137억엔으로 1% 감소가 예상됐다. 내성균의 우려로 인한 처방량 감소 등의 이유로 시장은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신질환 치료제는 3,660억엔으로 7% 증가할 전망. 최근에는 정신질환계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진찰을 받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복잡화하는 사회환경 및 스트레스에 의한 수면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편두통 등의 환자 증가가 배경이 되고 있다. 또 신제품의 발매 및 적응증 확대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측면도 고려됐다.
뇌질환치료제는 1,197억엔으로 5% 증가. 치매치료제는 앞으로도 시장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이며, 뇌혈관장애는 고령화 및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일부 질환의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환자수는 감소경향에 있다.
한편 소회기관치료제는 5,392억엔으로 4% 감소가 예상됐는데,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상부소화관질환치료제시장의 고전으로 전체시장의 감소가 전망됐다.
그러나 간질환치료제는 신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췌질환치료제는 약간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최선례
200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