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약경기 주력 신제품 조화로 성장 지속
12월 상장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상장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집계한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377억원으로 전년 9,197억원에 비해 12.8%가 증가했고 순이익은 785억원으로 5.58%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9.3%·2003년 8.99%가 증가한 것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이다.
이처럼 매출액 성장률이 높은 것은 주력제품의 매출 급증과 신제품의 시장안착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1분기 1,3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8억원으로 9.9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스티렌98억원으로 전년동기 62억원에 비해 59%증가했고 그로트로핀은 31억원으로 22.9%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박카스는 248억원으로 14%가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1분기 17.9% 증가한 971억6500여만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52.0% 늘어난 170억, 순이익은 10.9% 증가한 144억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 1분기 매출액 19%,순이익은 140%가 증가. 이는 아모디핀,항생제 클래리,트리악손등 기존 주력 처방의약품들의 매출 상승과 2005년 발매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가바페닌,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등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중외제약은 수출과 가나톤의 매출증가로 매출액 15%·순익 11%가 증가했다. 가나톤은 1분기 43억원, 수출은 49억원으로 전년 15억원에 비해 3배정도 성장했다.
제일약품은 신제품인 무르페 패취가 16억원의 매출, 리피도 154억원의 매출에 힙입어 16%가 증가했고 종근당은 심바로드가 31억원의 매출을 올려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이 7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보령제약은 시나롱(48억원)·겔포스엠(45억원)·아스트릭스(33억원)·메게이스(31억원)의 매출이 급증하여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주요상장제약사 2006년 1분기 실적
(단위:백만)
회사명
매출액
순이익
06년3월
05년3월
증감률
06년3월
05년3월
증감률
동아제약
137,224
124,832
9.93
5,103
4,465
14.29
유한양행
97,165
82,424
17.88
14,484
13,060
10.90
한미약품
95,884
80,559
19.02
12,127
5,051
140.09
중외제약
84,729
73,511
15.26
4,669
4,206
11.01
녹십자
84,398
73,960
14.11
9,095
11,821
-23.06
제일약품
61,293
58,444
4.87
2,351
5,071
-53.64
한독약품
58,877
54,293
8.44
3,795
3,653
3.89
종근당
58,681
51,035
14.98
6,485
4,316
50.25
LG생명과학
48,932
55,220
-11.39
-2,313
3,041
적전
보령제약
46,850
35,944
30.34
3,105
1,066
191.28
광동제약
46,497
44,341
4.86
3,854
3,621
6.43
신풍제약
36,350
33,343
9.02
3,067
3,029
1.25
삼진제약
29,768
21,291
39.81
3,057
2,896
5.56
태평양제약
28,215
24,213
16.53
2,025
1,799
12.56
영진약품
27,975
21,758
28.57
-1,447
16
적전
동신제약
25,339
24,444
3.66
2,213
922
140.02
환인제약
19,390
16,944
14.44
3,752
4,069
-7.79
동성제약
15,370
12,653
21.47
616
44
급증
근화제약
14,639
13,018
12.45
1,544
1,252
23.32
대원제약
13,002
10,258
26.75
658
760
-13.42
삼성제약
7,166
7,286
-1.65
299
232
28.88
합계
1,037,744
919,771
12.83
78,539
74,390
5.58
박병우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