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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데나, 고혈압 당뇨환자대상 추가 임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세계4번째로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고혈압환자와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데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비롯한 7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싶은 고혈압 및 당뇨병환자(당뇨 환자 및 현재 항고혈압제를 복용중인 환자로서 최소 6개월 이상 발기부전을 호소하고 있는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자)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동아제약 및 각 대학병원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자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상시험은 약 4개월에 걸처 각 병원(총5회 병원 방문)에서 진행된다. 임상시험과 관련한 검사나 약에 드는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세계4번째로 발매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발매하자마자 판매량으로 시장의 21%를 차지(비아그라 47%, 시알리스25%, 레비트라 7%(1분기 IMS헬스데이터))하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이데나는 효과가 뛰어나면서 부작용이 적고, 가격 면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약 20~40% 저렴한 강점이 있다. 이번 임상시험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조만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발기부전뿐 아니라, 난치질환의 하나로 알려진 폐동맥고혈압이나 삶의 질과 관련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추후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적응증을 신속히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자이데나는 이미 30여개국에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있다. 또한 미국 FDA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에 해외진출이 예상된다.
임상연구 실시기관(전국 15개 병원)
당뇨환자(전국 7개 병원) :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 안암병원, 강동성심병원, 경희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서울아산병원, 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고혈압환자(전국 8개 병원) :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여의도), 경북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목동병원
박병우
200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