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노원구약, 수재민 돕기 위해 직접 강원도 방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가 수마의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지역을 직접 방문, 수재 성금을 직접 전달해 훈훈한 약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노원구약사회는 지난 26일, 이번 수해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강원도 인제군 가리산리를 방문, 수재의연금 1000만원과 300여만원 상당의 구급 의약품을 전달하고 아픔을 함께 나눴다.
김상옥 회장을 비롯해 박종효, 강필원, 전병관 부회장, 김성지 이사, 정시원 총무위원장, 안미나 여약사 위원장 등 노원구약사회 임원들은 강원도 인제군청 이기훈 직원의 안내로 1500m에 달하는 가리산 골짜기를 방문했다.
노원구약 임원 일행은 아침 7시에 강원도로 출발, 수마가 훑고 간 처참한 현장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자리를 마련해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했다.
노원구약 관계자는 "수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방송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도로와 전화가 파손되고 아직 복구가 완전하지 않아 현장까지 도착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강원도 가리산리는 100여 가구 중 50여 가옥이 완파 및 반파 또는 침수된 상태이며 일곱 명의 인명피해까지 있었다.
관계자는 "수해현장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계속해서 약손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주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