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허근 전 식약청장 등 국감 증인 출석자 확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정기국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10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사 일정을 소폭 조정하는 한편,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확정졌다.
보정된 일정에 따르면 10월 26일 충청북도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10월 27일에는 소속 의원들을 2개조로 나누어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전북 익산의 한센인 정착촌에 대한 현지 실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식약청 폐지관련, 집단식중독 사태 관련, 사회복지관련 등의 사안과 관련해 18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허근 전 식약청장은 식약청 폐지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는 문희 의원에 의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으며, 당초 생동성조작과 관련해 정형근 의원에 의해 출석을 요구받았던 박종세 전 식약청장은 이번 증인명단에서 제외됐다.
<증인 명단>
▲사회복지법인 관련 - 조태영 성람재단이사장, 조성린 종로구 주민생활지원국장
▲식약청 폐지 관련 - 허근 前식약청장
▲검사자동화 선정 관련 - 성현주 한국애보트 부장, 문병석 바이오라드 차장, 이한식 한독약품 차장
▲NAT(핵산증폭검사) 장비도입 관련 - 박영숙 前한국로슈 이사, 현 한국애보트 총괄이사
▲브르셀라혈액 헌혈 관련 - 권창봉, 장인근 정읍시청 질병관리과장
▲녹용밀수 의혹 - 김정렬 한의유통사업단 단장, 신치호 포천 신성한의원 원장, 정충묵 청운제약 사장, 서정철 대구대 한의학과 교수
▲집단식중독 사태 관련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나근형 인천광역시 교육감
▲북한금강산관광지내 식·의약품 판매 안전관리 관련 -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프로그램 개발 보급 관련 - 김성림 지주스 사장
<참고인>
▲사회복지법안 관련 - 지영(과거 성람재단 시설 생활자), 이승현 금속노조 경기북부지회 성람분회, 유병률 경기도경 여기동대 경사
임세호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