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中秋 유재갑 '시인이 되자' 작은 출판 기념회
중추(中秋) 유재갑 약사는 11일 오후 6시 대도부페에서 첫번째 문집 『시인이 되자』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유재갑 약사는 “우연한 기회에 기행문을 쓰게 되었는데, 이를 읽은 주위 사람들의 칭찬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뭔가를 남기고 싶은 욕망이 문집을 출판한 동기가 되었다”며 "평소 책을 좋아하고 글을 좋아하지만 책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없다"고 출판의 어려움도 함께 밝혔다.
또 "문집은 칭찬의 기적과 인간의 본능이 작용하여 발간하게 되었고, 한줄의 시를 안 써도 시인이 되고 천수의 시를 써도 시인이 아님 사람이 있다" 며 "시인은 머리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가고 소중한 분들 모두 가슴으로 사는 행복한 시인이 되어 주실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도중 서울대 동문회장은 "중추 유재갑과 나의 인연은 사회 첫발과 동시에 40년동안 하루에 한번씩 인생, 철학, 삶을 논하면서 우정을 쌓았다" 고 "유재갑 선생은 감히 근접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인격의 소유자로서 중추의 계절에 맞게 유재갑 선생의 문집이 번창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전 대약회장인 정종엽씨는 " 부산 지역 사회의 많은 공직에 있었고 화려한 경력이 많은 유재갑 선생의 출판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황소지(부산여성문인회장) 약사의 축하 수필 낭독과 유일렬 시인의 축시 낭독, 축가, 장녀와 손자의 피아노, 첼로연주, 꽃다발 증정 순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정종엽, 송만영, 황진영, 이삼성, 이철희 자문위원, 윤도중, 최의륭, 김귀인 동문회장, 옥태석 강문옥 강우규 부산시약 회장 후보, 각 구 분회장, 가족 친지, 동문, 다양한 계층의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박재환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