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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내년은 거래질서 회복-신용거래 해’
서울시도협이 내년을 ‘거래질서 확립과 제약-도매 신뢰회복 여건 조성’의 해로 정하고, 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전개한다. 또 교육 및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영업력을 극대화시키고, 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이익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상회 회장은 27일 “중앙회는 정책사업을 펼치고 지부는 회원사 피부에 와 닿는 회무를 해줘야 한다”며 내년에는 거래질서를 확립해 이를 정착시키고, 회원간, 회원과 제약사 간 신뢰회복을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안마련을 통해 회원들의 영업력을 극대화시키고, GSP와 마진부분에도 중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거래질서 확립과 관련, 한상회 회장은 부정 불법의약품 차단을 위해 협회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올해 시행해 관 업계 제약사 약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의약품취급증도 정착되도록 하며, 제약사의 유통가격 일원화도 촉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통해 거래질서가 확립되면 회원사들의 영업력이 증진돼 결과적으로 회와 회원사 공통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
한상회 회장은 신뢰회복 여건 조성과 관련해서도 “유통 발전을 위해 신용담보가 돼야 한다”며 “제약사 여신관리팀과 자주 만나 관계를 개선하고 필요할 경우 경영자도 만나 이해를 시키고 협조를 요청, 제약과 도매가 믿음으로 영업,하며 미래비전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무재표만 갖고 신용할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마진에 있어서는 마진축소에 신속 대응, 뒷마진 축소 및 폐지개선 노력, 회원사간 마진기준이 안되는 부분 상향조정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한상회 회장은 이와 함께 수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당장 서울도협은 하나로TV와 회원 1인이 전화가입시 1만원, 인터넷 가입시 9만원(가입비는 무료)을 하나로TV로부터 받는 계약을 성사시킨 상태다(1천명은 억) 이를 통해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
특히 그간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인보사업에도 나서 음악회 등을 추진하고, 경영진들이 실제적으로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 및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도모를 위한 다양한 친목모임(일종의 취미 모임) 등도 적극적으로 독려,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한상회 회장은 “취임 첫해인 올해는 사무국 역할 정립, 분회 4개조직으로 개편, 회원수첩 제작 배포, 의약품취급증, 토요 휴무 등 근로조건 개선 등을 회원들의 협조 속에 추진해 성과를 이뤘다”며 “내년에는 직거래 확대, 여신강화 유통일원화 반대 등 내적인 요인과 한미 FTA 국제정세 불투명 등 외적인 요인이 결합해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래질서확립 영업마인드 고취, 친목 단결 유도, 대 제약사 정책 적극 대응 등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의 지속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구
200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