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식약청, 의약품 안전관리에 212억 투입
올해 의약품안전관리 분야에 212억이 투입되는 가운데 의약품 정보사업 및 의약품동등성 연구 사업 등에 집중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힌 2007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식약청은 올해 의약품 안전성 제고를 위한 사업에 총 212억 5,000여 만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도 149억 5,000여 만원에서 42%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의약품분야 식약청 예산을 살펴보면 약사감시 및 사후관리 분야의 경우 지난해 1억 9,100여 만원이었던 예산은 올해 5억 1,200여 만원으로 168%나 증가했다.
이는 기획합동감시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예산은 12%감소했으나, 신규로 의약품안전성정보제공 사업에 3억 여원이 투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GMP업소 차등평가에 투입되는 예산은 1,600만원에서 8,100만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려 올해 식약청은 차등평가를 위한 인원 보강에 나서게 된다.
3억 4,500여 만원을 신규로 투입하는 것은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식약청의 취지로 분석된다.
의약품안전성 정보제공 및 수집 사업 가운데는 의약품 등 부작용 정보수집 분석사업에 2억 7,800만원이 사용된다.
이와 함께 소비자 단체 등 부작용 정보수집 및 피해사례 연구 1억 2,000만원, 국내 외 정보 수집 분석 및 소비자 상담 등 9,000만원, 부작용 신고 전단지 제작 및 WHO 부작용 정보 DB 활용 등 6,800만원 부작용 모니터링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5,000만원 등이 투입된다.
또한 의약품안전 연구 개발분야 에도 예산이 대폭 증액된다.
의약품 안전 연구개발 분야의 경우 지난해 100억 규모에서 올해 171억으로 71% 대폭 상승한 것.
이중 의약품 등 안전관리 분야에 62억 7,700여 만원서 122억 9,800여만원으로 대폭 예산이 늘었다.
이는 한약재평가기술과학화 연구사업 예산 40억이 신규로 책정된 것이 에산 증가의 가장 큰 요소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의약품 등 의약품 등 안전성 유효성 평가 연구에 5억 5000만원서 9억 5,000만원으로 증액된 가운데, 의약품동등성 연구에도 신규예산 9억 5000만원이 투입됨에 따라 올해 식약청은 안유평가 사업 및 동등성연구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생물생명공학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에도 예산이 증액됐다.
2006년 37억 5000만원이었던 생물 생명공학 의약품 분야 예산은 올해 48억 5,000만원으로 늘었다. BT의약품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식약청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
한편 올해 식약청 세출예산을 분석한 결과 2006년 1,548억원 대비 106억원이 증가한 1,654억원으로 약 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받기: 2007년 식약청 예산 개요
가인호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