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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주력제품 역량강화로 성장세 지속
12월 상장 제약사들은 16일 대부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미FTA·선별등재제도등 약업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영업과 주력제품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제약사중 한미약품은 장안수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하고 보령제약은 김광호사장은 신임이사로 선임하는등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다.
한미, 장안수 사장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한미약품(대표:민경윤 부회장)은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본사 2층 한미파크홀에서 개최하고 현금25%(주당 625원)의 배당을 의결한 것을 비롯해 임기 만료된 임성기 회장,정지석 부회장,이창현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장안수 사장을 신규 등기 이사로 임명했다.
또한 고성수 인터캐피탈 대표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유임시키고 장지용 이성 인터내셔날 대표를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했다.
한미약품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장안수 사장을 새로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일 제출된 제34기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4,221억8천3백만원,순이익은 72.2% 늘어난 725억9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 각 11.1%와 73% 늘어난 525억원과 949억원.
회사측은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강세와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순수의약품 5천만불을 돌파하는 등 해외수출의 성장세가 매출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민경윤 부회장은 “2007년 매출목표는 2006년보다 18.4% 증가한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올 해 약30여개의 신제품이 발매될 예정이고 경기도 평택에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 공장이 완공되면 해외수출 부문도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 보통주 20%배당키로
유한양행은 16일 본사 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20% 우선주 21%를 배당키로 하는 한편 전 유한화학 홍순억대표이사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주총서 차중근사장은 “지난해는 신제품 및 거대품목확대를 통한 전략품목집중화, 영업사원 영업강화전략, 고객친화적 마케팅전략수행으로 전년대비 5%성장한 4,117억원 당기순이익 6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중근사장은 “금년에는 부문별 목표 초과달성, 전략적 R&BD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성제고, 함께하는 업무혁신에 회사 역량을 결집시키고 다국적 기업과 협력관계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각종 프로그램 개선활동을 통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투자 확대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세계속의 종합보건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외제약, 금년 4156목표 달성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6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식 3%, 현금 보통주 10% 우선주 11%로 확정했다.
중외제약은 매출 3,428억원, 영업이익 471억원, 경상이익 242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 제 51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 이사 선임 ▲ 이사 보수한도액 ▲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4개 안건을 다뤘으며, 이사 선임에 있어서는 임기 만료된 이종호 회장이 재선임 됐다.
이경하 사장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Non-PVC 수액, 가나톤, 시그마트와 같은 주력제품의 매출 호조와 리바로, 콘택트렌즈 종합브랜드 프렌즈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미페넴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원료의 수출증가로 견조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장은 “금년이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비전 달성에 매우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창의적인 전략경영, 실천하는 조직문화’의 경영방침 아래 설정한 4,156억원의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주주 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영업 보고를 2006년 주요뉴스, 경영성과 등이 담긴 영상물로 제작 상영해 주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종근당,매출 2,428억원 달성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6일 종근당 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97%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임기가 만료된 이종윤 사외이사가 유임됐다.
김정우 의장은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등 대형품목 외에 2004년도에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 정’ 및 2005년 출시한 골다공증치료제 ‘포사퀸 정’, 면역역제제 ‘타크로벨 정’의 성장과 2006년도에 출시한 퀴놀론계 항생제 ‘아벨록스’을 비롯한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428억원의 매출과 351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올해는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목표 아래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 정’ 등 오리지널 제품과 항혈전제, 항우울제, 비만치료제 등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 김광호·김영하 신임이사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16일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주당 5%(250원)의 현금배당과 2.16%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
보령제약은 2006년 전년대비 15% 성장한 1천8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 4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상린 대표이사는 “항암제 메게이스는 2005년 53억에서 120%성장한 120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고혈압치료제 시나롱은 182억으로 45%, 혈전 예방제 아스트릭스는 133억의 매출로 20%가까운 성장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무좀치료제에 사용되는 ‘플루코나졸’성분을 국내 최초로 외용제로 개발해 상품화한 ‘후코날 크림’이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약청의 최종승인을 받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신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AR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살탄은 현재 전기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후기 임상 2상 시험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신제형의 치매치료제 및 당뇨 복합제 등 개량신약 2~3종의 제품을 2008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김광호 사장, 김영하 상무, 진행섭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시켰다.
삼진제약, 현금 17%배당
삼진제약은 본사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7%를 배당키로 했다.
이성우사장은 “지난해에는 매출 1,285억원으로 21%성장, 당기순이익은 5.7%성장한 86억원을 실현했다”며 “게보린, 오스테민, 세포라탐등 주력제품의 꾸준한 판매신장과 타이록신, 제티암등 주력제품을지속적으로 정착시켰기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성우사장은 “금년에는 매출액은 15%상승한 1,65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달성하겠다”며 “이는 웰빙형 라이프스타일과 노령인구 확대로 인한 의약품시장의 성장과 대형제네릭 제품으로 인한 시장확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성인병 및 노인성 질환 치료제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유레톨SR정, 젬시타빈주사등 대형 제네릭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성제약, 액면가의 4%인 현금 200원 배당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6일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액면가의 4%인 현금배당 200원을 실시키로 했다.
이양구 사장은 "동성제약은 비전 2016 선포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꾀하여 100년을 넘어서기 위한 미래 경영전략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 보다 내실 있는 연구개발과 양질의 우수 의약품을 생산함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고객의 신뢰와 투자자들이 가장 매력적인 기업으로 생각하는 초우량일류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양구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전년대비 13.6% 증가한 629억을 달성 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약 75% 증가한 69억, 경상이익은 188%가 증가한 41억, 당기손이익은 148%가 증가한 30억의 경영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해 대내외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병원영업의 성장과 매출 13,6%의 성장으로 그 어느해 보다 희망을 보여주는 한해가되었다며 올해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매출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과 재무구조 건전성에 주력하여 더 나아진 경영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원제약, 신약등 성장세 지속
대원제약은 16일 경기도 향남 제약공단내 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21%를 배당키로 했다.
주총은 사업보고와 기업운영방침, 부의안건 심의, 재무제표, 이익잉여금처부, 외부감사선임, 정관변경등을 처리하는 한편 새빛회계법인이 외부감사인으로 새로 선임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과 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는등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으며 금년에는 펠루비정과 아쿠아폴주사제등 신약과 비만치료제, 혈행개선제, 소화제등 신제품들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환인제약, 현금 40% 배당....올해 목표 800억
환인제약(대표이사 이계관)은 16일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주당 400원(액면가대비 40%)으로 확정하는 한편 임기 만료된 이종석 사외이사와 장기옥 감사를 재선임하고 김선중 사외이사와 박호일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계관 대표이사는 "금년에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8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순이익 130억원을 달성하겠으며 경영 효율의 극대화, 최고의 품질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부문별로 지원업무와 생산공정의효율 및 영업활동의 혁신 등을 실천함으로써 경영효율의 극대화에 힘을 쓰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밖에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을 회사측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제일약품, 감사위원회 도입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16일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후, 회의 목적 사항인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건, 감사위원회를 도입하는 정관일부변경의 건, 이태로 부회장의상임이사 선임의 건, 한성신, 이희안, 장경찬 씨를 감사위원으로서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모두 가결했다.
삼천당제약, 현금 10%배당
삼천당제약은 16일 향남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50원(10%) 배당을 결의하였다.
항생제 규제의 영향과 유통구조 조정으로 인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하였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2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하였다.
삼천당제약은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시스템 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아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신약개발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가치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이를 위해 수행해야 할 핵심과제로는 ¨매출 및 수익의 극대화 ¨성과지향적 조직 구축을 중점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녹십자, 한준환감사 재선임
㈜녹십자( 대표 허재회)는 16일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한준환감사를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녹십자는 제38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감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다뤘다.
㈜녹십자는 2006년(제38기)에, 매출은 3,667억원, 경상이익 484억원, 당기순이익은 34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녹십자 허재회 대표이사는 “금년 매출목표는 4,300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Up! All-Together! Big Bonu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했다”며 “이를 통해 녹십자는 목표달성을 넘어 그 이상의 성과를 지향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홀딩스
㈜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일섭)는 16일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녹십자홀딩스는 제41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다뤘다.
㈜녹십자홀딩스는 2006년(제41기)에 매출은 381억원, 경상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이 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허영섭회장과, 허일섭부회장, 박창운비상근이사, 정구영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녹십자홀딩스 허일섭 대표이사는 “주력자회사인 ㈜녹십자가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10개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보유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지니고 있고 R&D투자 증대를 통해 단기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강화하여 전년대비 17%증가한 4,3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어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의 올해 전망도 매우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우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