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유방암치료제 '라파티닙‘ 미 FDA승인
GSK의 새로운 경구용 유방암치료제 ‘라파티닙’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라파티닙은 HER2가 과발현 되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트라스투주맙을 포함한 요법을 받았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해 젤로다(카페시타빈)와 병용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라파티닙은 이 치료 범주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위한 최초의 1일 1회 경구 복용하는 표적치료제로, 2006년 11월 FDA로부터 신속검토 대상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승인과 관련, GSK종양치료제개발센터 부사장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라파티닙은 진행성 HER2(ErbB2) 양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중요한 해결 방안이다. 이 저분자 표적치료제는 데이터에 따르면 카페시타빈과 병용하여 경구 복용했을 때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혹은 트라스투주맙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했던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논평했다.
또 “이번 라파티닙의 승인은 GSK의 연구개발 조직이 새로운 종양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기타 고형 암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유방암 치료 보조화학요법을 포함한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라파니닙의 연구개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FDA의 승인은 60여 건 이상의 임상 시험과 연구자 주도 공동협력 연구들을 포함한 16여 년 이상에 걸친 연구가 반영된 것으로, 라파티닙은 경구용 치료제로써 2주 내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권구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