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의상 스케치] "약업계 재도약의 선봉되길"
올해로 45번째 맞이하는 약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 45회 동암약의상 시상식이 지난 3월29일 서울 팔레스호텔 로얄볼룸에서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약업신문 주최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해 문희 의원, 장복심 의원, 김명섭 마퇴본부장, 황치협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이용흥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로 45번째 맞이하는 동암약의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는 1시간 전부터 유관기관 및 약사회, 제약·유통 업체 등 약업계 전 분야의 관계자들이 속속 참석, 행사 분위기가 일찌감치 고조됐다.
○…약업신문 함용헌 회장을 비롯해 김일혁 고문 등 임직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내빈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환영을 표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내외빈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들 및 수상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일부 내빈들은 캠코더와 휴대폰 카메라로 친분이 있는 수상자들과 함께 행사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하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도착한 일부 참석자들은 많은 꽃다발을 대형 박스를 이용해 운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후 6시30분경 시작된 기념식 행사는 KBS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보장왕으로 분해 열연 중인 연기자 길용우 씨의 진행으로 시작,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업신문 이영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제 45회 동암약의상과 약업신문 창간 53주년을 맞이한 날"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동시에 보건의료계 대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창진 식약청장은 "약업신문은 한미 FTA 등 제약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약업계 대표 언론"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신문이 돼 달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비오는 날씨에 차가 막혀 행사장에 15분 가량 늦게 도착한 문희 의원은 "오늘 오신 수상자들은 이미 약의상을 받았어야 했던 인물들"이라며 "저 또한 1997년에 수상했고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며 약의상의 권위에 대해 치하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훌륭한 약업계 인재들을 배출해 정통신문으로 자리매김 해달라"고 당부했다.
○…바쁜 가운데 참석한 장복심 의원도 "작년도 수상의 기분을 간직한 채 이 자리에 나왔다"며 "어려운 약업계가 모든 것을 비우고 다시 채울 날을 기대하며 약업신문은 약업계의 정론지로서 그 선봉에 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른쪽부터) 축사를 전하고 있는 문창진 식약청장, 문희 의원, 장복심 의원.
○…이어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동암 약의 상'시상식에서 김일혁 심사위원장이 이 상의 재정배경과 수상자의 공적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한 후 약학부문 지옥표 성균관대약학대학 교수, 제약부문 김순기 삼남제약회장, 공직부문 손인자 서울대병원약제부장, 약국부분 권태정 보현약국 대표약사, 유통부문 임경환 영등포약품회장 총 5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금메달 및 상금을 전달했다.
▲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약학부문 지옥표 성균관대약학대학 교수, 공직부문 손인자 서울대병원약제부장, 제약부문 김순기 삼남제약회장, 약국부분 권태정 보현약국 대표약사, 유통부문 임경환 영등포약품회장(앞줄 첫째, 둘째, 셋째, 다섯째, 여섯째 순)이 약업신문 임원진 및 문창진 식약청장(앞줄, 네번째, 뒷줄)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가족과 관계자들로부터 쏟아지는 박수 갈채와 꽃다발 세례를 받았으며 사진기자 및 지인들의 기념촬영 요청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내외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김명섭 마퇴본부장의 건배제의로 행사 분위기가 정점에 달했다.
○…건배제의를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마감한 이 날 행사 후 참석자들은 식사를 겸하며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는 한편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동암약의상' 시상식 자리는 약업계 중요 인사들의 참석으로 친목과 교류의 장임을 다시 한번 과시하는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김정주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