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인구협, ‘인구와 생식보건 국제 연수’ 실시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발도상국 인구ㆍ생식보건 관계자 16개국17명을 초청해 ‘인구와 생식보건 국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이라크, 파라과이, 온두라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도미니카, 아이티, 동티모르, 요르단의 관계자들에게 국제인구문제와 생식보건에 대한 정책결정자 및 관련 사업 담당자들의 인식제고와 상호간 교류ㆍ협력 등을 통한 한국의 국제위상 제고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를 통해서는 개발도상국 관계자들에게 인구와 생식보건 관련 국가적 당면과제와 세계적인 추이 및 모자보건 관련 현안 그리고 모자보건 서비스의 질적 개선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오리엔테이션, 강의 및 프리젠테이션, 산업시찰 및 그룹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Home Visiting과 친교행사 등의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인구협회는 개발도상국 국제 연수에 이어 베트남 인구가정아동위원회 위원장(장관)외 임직원 8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인구생식보건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양성평등, 인구생식보건, 저출산ㆍ고령화, 국제이주, 성비불균형 등으로 이를 주제로 여성가족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정부 부처 및 보건기관을 견학하여 사업 경험을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인구협회는 1987년부터 개발도상국에 대한 인구 및 생식보건 관련 국제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그 외 매년 생식보건 및 여성건강 과 권익향상을 위한 국제연수를 실시하여 한국의 생식보건에 관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임세호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