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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제석재단’ 통해 사회공익활동 앞장선다
한독약품(대표이사:김영진)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과 함께 설립한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본격적인 사회봉사 기치를 내걸고 출발했다.
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 설립과 더불어 첫 번째 사업인 한독의약박물관의 확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6일 음성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신권 명예회장 아호인 ‘제석(濟石)’을 따 한독제석재단으로 명명된 사회공익법인은 충청북도에서 인가한 첫 번째 문화재단.
한독약품이 기증한 의약 사료와 출연 기금, 그리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사료와 출연 기금을 기본자산으로 첫 출범한 한독제석재단은 향후 한독약품이 추가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의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포함, 의대생/약대생 장학사업, 의약/약학 연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김신권 명예회장이 부인 김정화 여사와 함께 평생에 걸쳐 수집한 사료들을 한독제석재단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을 기념하고 기증한 사료들을 별도 전시하기 위해 제석홀을 마련했다.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초대 이사장은 "저와 한독약품의 숙원이었던 사회공익법인 설립이 성사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독의약박물관 운영과 더불어 장학사업, 연구지원사업 등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의약학 발전에 미력이나마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독의약박물관 발전 과정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독약품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상봉동 공장 내에 한독약사관을 개관한 것이 효시가 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1974년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상봉동 공장 내의 별도 부지에 박물관 전용 독립 건물을 신축하여 박물관으로써 본격적인 위용을 갖추었으며, 지난 1995년 서울 상봉동 공장이 충청북도 음성으로 공장을 신축 이전함에 따라, 한독의약박물관도 지금의 위치로 확장 이전해 현재 연건평 52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현재 보물 6점을 포함 총 1만여 점에 달하는 진귀한 의약 사료를 전시, 보관하고 있으며, 의대생, 약대생, 일반인 등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 한독제석재단 주요 사업
한독제석재단은 앞으로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장학사업, 연구지원사업 등 3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한독의약박물관은 의약 전문 박물관으로써, 의약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한독의약박물관을 보존 가치가 높은 다양한 의약사료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의대생, 약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 학문적 교양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우수 인재들을 양성해 의약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국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약 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문 발전에도 크게 힘쓸 계획이다.
이권구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