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맞춤형 '신약개발' 인력 양성 교육 전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교총회관 다산홀에서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 대학, 병원, 연구기관 등 제약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100명의 혁신주체들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지금 국내 제약산업계는 물론 세계 제약산업계는 유망신약 파이프라인 고갈, 임상시험 규제강화에 따른 투자비 급상승, 의료비 증가에 따른 약가통제 강화, 블록버스터 약물 특허만료, 마케팅비용 급증 등으로 인해서 채산성 약화, 제네릭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 규제당국과 보험당국, 소비자의 효과측면에서의 가치평가 강화와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근거기반 임상시험 및 비용효율이 높은 의약품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보험당국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상승 비즈니스 모델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환경과 보건환경패러다임의 변화는 제약산업의 비즈니스 영역을 토탈 헬스케어영역으로 확대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존의 블록버스터형 제약 비즈니스 모델은 환자군에 따른 세분화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환자맞춤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서 유전자 정보, 바이오마커, e-Health 등을 통해 개개인의 의료요구나 건강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별 맞춤의약품(Personalized medicine)이 향후에는 더 많은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암, 당뇨, 비만, 관절염 등 난치성 및 만성질환 등의 경우 treatment가 아닌 cure의 요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과거 one drug-one disease에서 disease management 및 personalized medicine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
향후 제약산업을 포함한 모든 의료공급자들은 환자에게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비교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선택성을 높이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혁신 성과물제시를 위해서 혁신성과 도출에 있어서 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 제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맞춤형의약품개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은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의약품 개발 아카데미'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Trends & Paradigm Shift in Pharma & Bio Industry, OMICS/Genomics & Bioinformatics, Personalized Medicine, New Business Sectors & Model Promising & Emerging의 총 4개 모듈에 걸쳐서 맞춤형의약품의 글로벌동향, 기술동향, 개발 접근 방법론 등 체계화된 커리큘럼이 공개된다.
한편 교육과정이 맞춤형 의약품 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유일의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참여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 원래 신청 기간이 11월 16일부터 12월 7일로 잡았으나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 자
시 간
2010. 12. 8(수)
2010. 12. 9(목)
08:30~09:00
등록 및 개회
09:30~10:20
Pharma & Bio-Industry
- 제약․바이오 산업동향
Personalized Medicine I
- Companion Diagnostics
10:40~12:00
OMICS, Genomics & Bioinformatics I
- OMICS 시대 : 게놈혁명
Personalized Medicine II
- 진단시장과 FDA승인전략
12:00~13:00
Lunch
13:00~14:20
OMICS, Genomics & Bioinformatics II
- Post Genomic Drug Development
Personalized Medicine III
- 세계 Bio-IT기업의 미래 비젼
14:40~16:00
OMICS, Genomics & Bioinformatics III
- IT기업의 BT분야 진출전략
Personalized Medicine IV
- Personal Genomics
16:20~18:00
OMICS, Genomics & Bioinformatics IV
- BIT 융합기술
New Business Sector & Model
- New Business Model in Genomics Era
임세호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