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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생명과학단지 업체탐방 - 신풍제약
----------------- 글싣는 순서 ------------------1. 보건의료산업의 메카2. 식약청 등 국책기관 이전 러시3. 생명과학단지 조성의 의미4. 의약클러스트냐 바이오밸리냐(신약조합 조헌제)5. 입주업체 탐방(CJ, LG생과, 신풍, DHP 등)------------------------------------------------
글로벌 경쟁력 통해 인류 보건 향상EU GMP 오송 공장, 최고 품질 의약품 제조로 차별화
1962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한 신풍제약은 50여년을 한 결 같이 우리의 손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민족기업이다
신풍제약은 설립초기부터 자체기술개발우선이란 창업의 근간으로 원료합성에 대한 기술개발과 수출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1984년 제약업계 최초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훈했고 2005년 ‘2천만 불 수출의 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풍제약은 1975년 광범위구충제 메벤다졸 원료합성에 성공하였으며, 1982년 세계적인 신약이라 할 수 있는 간, 폐디스토마 감염치료제 프라지콴텔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원료합성에 성공했다.
또 1997년 비 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록소프로펜(록스펜정)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1998년 항암제인 독시플루리딘(디독스캡슐)을 국내 최초로 합성제법개발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혈전용해제 클로피도그렐(하이빅스정), 진통소염제 아세클로페낙(아클론정), 항고혈압제 암로디핀(바로디핀정) 등 다수의 원료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관절염치료제 하이알주사, 페니실린항생제 크라목신제제, 항바이러스제 바이헤파정 등 다양한 완제의약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원료합성에 성공한 소화기용제 가모시드정, 고혈압치료제 이베라정, 디발탄정 등 제품을 포함, 다수의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체기술을 통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을 전 세계 약 50여 개국에 수출, 치료제 전문제약회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984년 완공한 안산 제1공장은 세파계 항생제 등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과 고품질의 다양한 제형으로 주사제(액제, 분말, 수액, 동결건조제), 점안제, 연고제, 내용액제, 고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3년 준공한 안산 제2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페니실린 완제의약품(정제, 건조시럽, 주사제)공장으로 컴퓨터 자동제어시스템(온도, 습도)을 통한 우수한 생산설비구축으로 자체의약품생산과 타사 제품의 수탁생산은 물론 해외 수출품목까지 생산하고 있다.
또 2008년 준공한 안산 제3공장은 EU-GMP기준의 최첨단의 제조시설로 완공하여 항 말라리아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인 피라맥스는 물론 기타 고형제 생산을 위한 다목적 공장으로 설계됐다.
신풍제약, EU GMP 기준 설계의 세파계 전용공장 착공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총 대지 51,984㎡의 세파계 전용공장(연면적 4,811㎡의 원료합성공장-지상 5층, 연면적 9,551㎡의 완제품 공장-지상 4층 지하 1층)은 세계화의 전초기지.
이밖에도 지상 2층의 공무동, 지상 1층의 위험물저장소, 동물실험실동, 경비동 등을 갖췄다.
신풍제약은 향후 항암제 전용공장(원료합성공장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2,250㎡, 완제품 공장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2,358㎡)을 설계할 예정이다.
세파계 전용공장과 항암제 전용공장은 EU-GMP 규격에 적합한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최신설비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전용공장을 확보함으로서 안정적으로 세파 및 항암제를 생산하여 제품 경쟁력은 물론 치료제 전문회사로서 명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세파계 항생제 원료 및 완제공장과 항암제 원료 및 완제공장이 완공되면 신풍제약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영업을 위한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
신풍제약은 무한경쟁 속에서 국내의 소모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국제화를 통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왔으며, 1988년 아프리카 수단에 설립한 완제 생산회사인 "GMC"를 필두로 1995년 중국 천진에 “중국 천진 신풍제약”을 설립하고, 1999년 국내 제약업체로는 최초로 중국 GMP 시설인가를 획득하여 13억 중국인들에게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마케팅하고 있다.
또 2000년 7월 공장을 완공하여 동남아 의약품시장의 중추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신풍 대우파마 베트남 제약회사”를 비롯, 미얀마의 마케팅 전문회사 등 해외에 3개의 현지 법인체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1개의 마케팅 전문 영업체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미개척시장에 꾸준히 진출할 예정.
특히 일본 및 아프리카의 신규 시장개척에 힘을 쏟을 예정으로, 유럽 GMP인가를 통해 최고품질의 전문의약품을 생산,국산 의약품의 세계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권구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