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전립선-약물치료 부담, 걱정하지 마세요”
전립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B씨(60대 남성).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술을 고민하고 있었지만, 부작용 등에 대한 고민 때문에 수술을 미뤄오고 있다. 수술을 하려고 찾아간 병원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 상당히 진행된 거대 전립선 수술이라며 수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해 B씨를 더 고민에 빠지게 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혹은 노년층 이상의 남성들에게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소변의 시작이 더뎌지고(지연뇨), 자신도 모르게 힘이 약해지며(세뇨), 남들보다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다.
뿐만 아니라 자다가도 습관처럼 자주 화장실을 드나들게 되어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다. 이는 전립선이 요도나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립선은 20세 성인의 경우 평균 20g 안팎의 크기를 가지며 흔히 40g이상일 때 전립선비대증으로 간주한다. 환자 20명 중 한두 명꼴로 100g 이상 나가는 거대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나오기도 한다.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치료, 부담=B씨도 전립선비대증을 2년 전 처음 진단을 받고 1년 10개월 정도를 약물치료에 의존해왔다.
B씨는 매일 약을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껴 수술을 결심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약물을 통한 치료법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어지럼증,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걱정도 앞선 것이 사실이다.
흔히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출혈, 역행성사정, 요실금, 요도협착, 부고환염, 요로 감염 등이 있다. 또한 100mg 이 넘는 거대 전립선은 기존의 레이저 수술로도 확실하게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전립선비대증 근본 뿌리 뽑아=‘레볼릭스레이저’는 2,013nm에 연속파형(continuous wave)을 일으키는 레이저다. 100g 이상이 되는 거대 전립선도 절개를 통해 비대한 전립선의 피막부분까지 완전한 제거가 가능하다.
또 기존 광선택적 전립선기화술(PVP)과 견줄만한 지혈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고, 2,013nm 파장의 특성상 물에 흡수되어 레이저 효과를 나타내므로 혈관의 분포나 조직의 색상과 관계없이 일정한 효과를 낸다.
또 레볼릭스(RevoLix)는 혈관분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모든 연조직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레이저 세기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의 근치적 치료 외에도 요도협착, 요관협착, 전립선절제, 방광경부절개, 방광종양제거, 곤지름 제거 등 다양한 치료에 활용된다.
골드만비뇨기과 조정호 원장은 “레볼릭스 시술의 장점은 한마디로 합병증이 거의 없고, 커진 전립선의 제거가 대부분 가능하며, 재발률도 낮다는 것”이라며 “수술 후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레볼릭스 레이저는 2010년 4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수술법이다. 기존 레이저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특히 체내 수분과 혈액에 의해 레이저가 흡수되어 주변조직에 피해가 없고, 수술 중 출혈이 없어 고령이나 당뇨 등의 질환을 가진 환자도 수술이 가능하다. (도움말 = 골드만비뇨기과 강남점 조정호 원장)
이권구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