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시약, 약사회 내실 강화에 총력
부산광역시약사회는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예산액 4억3백여만원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유영진 회장은 “약품상호부작용 때문에 일반약도 DUR 해서 처방약과 상호작용을 체크하라고 하면서 일반약을 슈퍼에서 판매한다는게 말이 되나” 라며 “정부는 시장 만능주의로 약사의 직능을 무시하는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로 시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옥태석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가 시작 되면 부산에서만 동네약국 500개 약국이 문을 닫는다” 라며 “카드 수수료 문제 등 을 대약이 앞서서 해결해 나가길” 당부했다.
김구 대약회장은 “전국약사대회에서 현정부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 약속한바 있어 의약품 슈퍼 판매는 있을 수 없다” 며 “변화를 수용하면서 약사의 권리는 약사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약사회의 현안을 풀어 나가는데 부산시에서도 함께 풀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부산시의 현안인 가덕도 신공항 유치에 약사회도 힘을 모아지기 바란다”고 했다.
유기준 의원 “봄이 왔지만 약사회는 현안으로 인해 분위기는 다시 겨울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의약품슈퍼 판매, 일반인 약국개설 등에 대해 약사회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허원제 의원 “의약품 슈퍼 판매는 안 될것 이다. 총리를 만나 약사회의 슈퍼 판매 문제를 전달하고 챙겨야 한다”고 전달 했고, “미국과 한국은 상황이 같이 않다 슈퍼에서 의약품 판매는 안된다. 의약품 슈퍼 판매문제는 걱정 할 것 없다”고 밝혔다.
현기환 의원 “약사 가족으로서 일반약국개설 슈퍼 판매문제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약는 약국자율정화운동 전개, 도매직영 및 면대약국 등 퇴출,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운동, 담합문제 및 동네약국활성화, 근무약사 인력풀제 등 올해 15개 위원회별 중점 사업을 정했다.
총 대의원 244명 중 136명 참석 60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는 전년결산대비 0.4% 늘어난 4억3백90만 여원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고, 대약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감사보고에서 감사단는은 홈페이지 활성화로 회원 홍보강화를 지적하고, 자율지도후 문제약국지속 관리와 근무약사 인력풀제 보안책마련, 약구외판매 저가인센티브제 약대정원문제 등의 현안 적극대처 등을 권고했다.
이어 부산시약은 허남식부산광역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현기환 허원제 유기준 국회의원, 김구 대한약사회장, 이원일경남도약회장, 김성민 울산시약 회장, 김은숙 중구청장, 박호국 부산복지건강국장, 박전희식약청장, 문준호 부산약대학장, 박병태 국민건강공단, 박성수약사신협이사장, 최규환약업질서협의회장, 조영숙부산약대총동문회장, 김재식경성약대총동문회장, 김동건 도매협회 부·울·경지부장, 최종식우정약품회장, 이장생 아남약품회장, 엄태응 복산약품부회장, 추성욱 삼원약품사장, 원종길세화약품사장, 김안식 백제약품 부사장 등 내빈이 참석 축하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김성일(싱싱약국) 정명희(일신약국) 변정석(메디팜지원약국) 박성규(미래팜동진약국) 김승주(화승삼성약국)△부산광역시장 표창= 박정희(박하약국) 류환선(동아대병원) 김상현(한빛약국)△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최정희(오령) 정원향(한우리약국) 김희주(여약사이사) 정현판(수보리약국) 임은주(근무약사이사) 이순화(메리놀병원) 황은경(오거리약국) 정은희(부산대병원)△부산시약사회장 감사패= 오화종(태평양제약) 이정원(부산시청) 정진산(북구보건소) 조은규(국민건강보험공단) 최대환(심평원)
박재환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