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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잉여금 1조원 업계 최고
유한양행이 업계 최고인 1조원이 넘는 잉여금을 쌓아 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상장제약사중 한독약품이 기업의 자금동원력의 측정하는 지표인 유보율이 3,72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보율은 자본잉여금 및 이익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이 스스로 얼마만큼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약업신문(www.yakup.com)이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24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0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의 평균 유보율은 702%였다.
한독약품은 자본금 58억원에 잉여금은 2,158여억원으로 업계 최고인 유보율 3,722%였다.
뒤를 이어 제일약품 2,724%, 유한양행 1,938%, 일성신약 1,702%, 환인제약 1,290%, 대원제약 1,278%, 삼일제약 1,225%,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009% 등이었다. 등이었다.
유보율이 200%에 못미치는 업체는 LG생명과학 192%, 동성제약 108%, 영진약품공업 1% 였다.
김용주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