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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영업력·제품력 '업계 최고 수준'
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사중 대웅제약이 영업력과 제품력이 가장 뛰어난 업체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약업체 49곳의 직원 1인당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 평균 2,525만원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피 상장기업 39곳의 직원 1인당 한달 평균 매출은 2,697만원, 코스닥 상장기업 18곳의 직원 1인당 한달 평균 매출은 1,796만원으로 분석됐다.
직원 1인당 매출은 총 매출액에 직원수를 나눈 것으로 기업의 제품력과 영업력을 판단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따르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대웅제약이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화일약품의 직원 1인당 한달 매출이 7,000여만원을 기록했지만 의약품 원료 제조, 판매 회사라는 점에서 집계 자료에서 제외했다.
대웅제약은 직원 1인당 한달 매출액이 4,244여만원이었으며, 이를 1년으로 환산할 경우 직원 1인당 5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종근당바이오가 직원 1인당 한달 평균 매출이 4,200여만원, 유한양행 3,680만여원, 제일약품 3,652여만원, 한독약품 3,560만여원, JW중외제약 3,195만여원, 광동제약 3,112여만원, 동아제약 3,072여만원 등 직원 1인당 한달 매출이 3,000만원을 넘는 업체가 9곳으로 파악됐다.
반면, 직원 1인당 한달 매출이 2,000만원이 채 안되는 기업은 우리들제약, 삼성제약, 근화제약, 현대약품, 삼일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영진약품 등 8개였다.
코스닥 상장 18개 기업중 직원 1인당 매출이 가장 높은 업체는 동국제약 2,539여만원, 경동제약 2,152여만원, 안국약품 2,156여만원, 휴온스 2,086여만원 등의 순이었다.
김용주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