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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주가 1년간 주가 널뛰기 심했다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등 각종 제도적 변수로 인해 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사들의 주가가 최근 1년간 등락 폭이 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약사들의 최근 1년간 주가 변동폭을 분석한 결과, 9일 현재 상장제약사들의 현재 주가는 최고가의 67%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일동제약 4월 21일 5,000 원 → 1000원 액면분할, 신풍제약 5월 4일 5,000원 → 500원 액면분할)
코스피 상장된 38개 제약사 9일 현지 주가는 최근 1년간 최고가의 평균 67%,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9개 제약사는 최근 1년간 최고가의 평균 73%였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가 코스닥 상장 제약사에 비해 주가 등락폭이 더 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중에는 52주 최고가 주식가격을 100로 봤을 때 삼일제약, 녹십자, 종근당 등 3개사의 현재 주가는 90%로 최고가 가장 근접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고가와 최고가가 2배이상 차이가 났던 종목은 8개로 파악됐다.
보령제약은 최근 1년간 최고가가 35,850원이었지만 최저가는 1만 3,500으로 냉온탕이 가장 심했던 종목으로 나타났다.
우리들제약은 최고가가 1,055원, 최저가는 4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고가가 1만 800원, 최저가는 4,230원 등이었다.
반면 삼일제약(최고가 5,900원, 최저가 5,240원), 유한양행 우선주(최고가 15만 2,000원, 최저가 11만 7,500원), 부광약품(최고가 1만 4,700원, 최저가 1만 1,200원) 등은 최고가와 최저가 편차가 심하지 않은 종목으로 분석됐다.
코스닥 시장에서 최근 1년간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2배이상 차이가 났던 종목은 5개였다.
바이넥스는 최고가가 1만 5,300원이었지만 최저가는 4,825원으로 가장 등락폭이 컸다. 그 다음은 경남제약(최고가 1,650원, 최저가 760원) JW중외신약(최고가 8,890원, 최저가 3,000원) 등이었다.
김용주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