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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벤처, 기술거래 참여 열기 고조
오는 6월 8일로 예정됐던 ‘제9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참가등록 마감이 6월 18일까지 10일 연장됐다.
이는 참가자 급증 및 참여열기 고조에 부응하고, 기술공급자로 참여하는 대학 벤처기업 국가출연연구소, 기타 보건의료관련기관의 기술소개자료 준비 및 보완을 위한 등록기간 연장 등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인터비즈 조직위에 따르면 6월 10일 현재 유한양행, 종근당, 환인제약, 분자기술사업화그룹, CJ제일제당, 삼진제약, 보령제약, 두산글로넷, 경동제약, SK케미칼, 동아제약, 한림제약, 삼양사, 안국약품, 우리들생명과학, 조아제약, 영진약품, 미코바이오메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제약사, 바이오기업들이 난치병 치료제 후보약물, 백신, 생리활성 천연물질, 약물전달, 의약품제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공급자를 찾기 위해 참가등록을 마쳤거나 참가등록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대기업, 제약기업, 바이오업체들의 유망기술, 유망후보물질에 대한 협력 수요급증에 발맞춰 기술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는 벤처, 대학, 공공연구기관들의 움직임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약사와의 협력을 시도 중인 메디스커브, 프로테오젠 등 상당수의 유망바이오벤처기업과 주요 국가출연연구소, R&D특허센터, 대학기술이전협회 소속 의약, 바이오관련 전국 70여개 대학과 주요 공공연구기관들도 현재 수요자로 참여하는 대기업, 제약/바이오기업에 선보일 보유기술에 대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108여개 기관 320여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개최된 제8회 포럼에서는 346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현재 4건의 기술이전이 마무리됐거나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약 20여건이 기술이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은 ‘파트너링을 통한 시장가치 창조, Creation of Market Value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011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를 비롯한 국내 산학연벤처기업을 대표하는 9개기관이 공동주관한다.
이권구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