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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환경교육 캠프 진행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독일 레버쿠젠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선발된 5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011년도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ayer Young Environmental Envoy, 이하 BYEE) 환경교육 캠프를 진행했다.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는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바이엘이 유엔환경계획 (UNEP)과 함께 실시하는 글로벌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1998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12,000여 명이 참가 지원 했으며 그 중 550명의 청소년들이 독일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올해에는 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18개국 800여 명의 지원자 중 16:1 이라는 경쟁을 뚫고 50명이 선발되어 BYEE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도 약 6개월 여 간 에코캠프, 개별 환경프로젝트 등을 우수하게 시행한 3명의 대표가 선발됐다. 바이엘 본사가 위치한 독일 레버쿠젠에서 5일간 진행된 환경교육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산업 폐기물 소각로, 레버쿠젠 시립 폐기물 처리소 등의 환경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독일 환경전문가 및 유넵 환경 전문가등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독일 북라인웨스트 팔리아 주정부의 환경 소비국은 기업, 정부 및 개인이 환경 보호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어떻게 상호교류를 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독일 자연, 환경, 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립사무소 (LANUV) 및 북라인 웨스트팔리아 주 산림청의 협조로 자연 보존 및 대기오염과 관련된 강의 및 워크샵이 진행됐으며, 유엔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참가자들은 토양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패트릭 토마스(Patrick Thomas)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 글로벌 CEO는 “바이엘은 청소년 환경 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기후 및 자원 고갈의 위기, 전세계적인 빈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좋은 사례를 형성하고 있다” 고 밝혔다.또한 유엔환경계획의 환경 및 경제 전문가인 훌라이 쉥 (Fulai Sheng) 리서치 및 파트너십 부문 대표는 (Head of UNEP’s Research and Partnership Unit) “그린 이코노미(Green Economy) 란 지구상의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저탄소 배출 및 사회적으로 통합된 글로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며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 들이 수행한 프로젝트들은 각 지역 기반의 소규모 그린 이코노미 솔루션들이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이런 솔루션들이 경제적이면서도 환경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 가능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그린 이코노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통해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친환경 혁신의 규모를 키워 나가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라고 덧붙였다.한편, 바이엘은 기업 최초로 유엔환경계획 (UNEP)와 과 청소년 및 어린이 대상의 환경교육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들의 경험 공유를 위해 바이엘과 유엔환경계획 (UNEP)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개의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있으며, 바이엘은 매년 약 120만 유로 (한화 약 14억)를 지원하고 있다.
이혜선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