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한약학회 60주년 "앞으로 도약하는 약학회 될 것"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는 7일 저녁 5시 30분부터 대한약학회 설립 60주년 기념식 및 학술상 수상과 만찬을 진행했다. 약학회는 리셉션 첫 시간에 대한약학회의 지난 60년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상영하며 약학회의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정세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은 도약하는 약학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한 근본은 회원들이다.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자들의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원천이 될 것이다.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60년 기념사를 마쳤다. 약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가 신약개발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인 신약개발에 큰 가르침과 밑거름이 되고 동력이 될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더했다. 이어 "대한약학회의 발전상, 국제적 위상을 볼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합리성을 지니지 않은 약가인하와 한미FTA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전 제약산업을 위해서 여러 회원여러분, 약학회에 있는 모든 분들이 성원과 동참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산업계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대신 참석한 박기배 부회장은 "박기배 부회장은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과 약학정보 교류의 장으로 열리는 2011년 추계 학술대회 개최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신약개발과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로 외국석학 초청, 사회약학, 임상약학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 자리로 금번 학술대회가 약학이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최근 우리나라 약업계에 일어난 여러 상황에서 학회의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추계국제학술대회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역량있는 젊은 약학자를 비롯해 연구 업적이 뛰어나거나 공직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은 우수 인재들에게 학술상을 수여됐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는 ▲학술대상- 서영거 ▲미래유망약학자상 - 김동현, 김영우, 김형균 교수 ▲젊은 약학자상 - 이주영
▲공직약사상 -김승희, 정희선 ▲ 활명수 약학상 김동현 ▲약학교육상 - 김영중 ▲녹암학술상 - 박광식 ▲ 신약기술개발대상 -
이병건 ▲약학기술인상 - 박영준, 김동연 ▲동영품질관리상 - 이영래 ▲약학연구상 - 김정애 ▲학술장려상 - 한상배 등이다.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일본약학회장인 마사히로 니시지마 회장은 "한국 약학회의 60주년을 축하한다"는 축하인사를 건넸다. 60주년 기념행사에는 35개 약학대학 학장,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대한약사회 박기배 부회장, 일본 약학회장 마사히로 니시지마, 중국 약학회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혜선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