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민간의료보험과 의료비 지출 관련성’ 집중조망
‘민간의료보험과 의료비 지출의 관련성’ 등 보건의료정책 연구에 대한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과 공동으로 1일 오전 8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대방동)에서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보건경제정책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보건의료산업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간의료보험 ▲약제비 및 의약품이용 ▲일차의료 및 만성질환 ▲노인의료비 ▲형평성 및 접근성 등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정책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의료패널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총 9개 주제 세션과 1개의 기획세션으로 구성되고, 총 30개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세션은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박재용 경북대교수, 신의철 가톨릭대교수, 이상규 단국대교수, 이경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실장) 및 이번 학술대회에 후원을 하는 각 학회장(사공진 한국보건행정학회장, 장세진 한국보건사회학회장, 최병호 한국사회보장학회장, 정영호 보건경제정책학회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권순만(서울대) 교수의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비 지출의 관련성’, 정혜주(고려대) 교수의 ‘개인 및 가구의 약제비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유원섭(충남대) 교수의 ‘만성질환 이환 수가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이윤환(아주대) 교수의 ‘노인의료비 지출 현황분석’ 등이 있다.
대학원생 세션(Ⅰ,Ⅱ)의 경우,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대학원생 대상 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접수된 논문 중 우수 논문에 대해 학술상을 수상(5편, 총상금 500만원)하고, 총 8편의 우수 연구논문들에 대해 발표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혜재 씨의 ‘우리나라 가구 과부담 의료비 발생 및 재발과 관련된 요인’이 선정됐다.
특히, 한달선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학술대회의 기획세션에서는 오주환(서울대)․박태영(연세대) 교수가 공동 진행한 ‘한국의료패널 개선방안’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종합 토론의 장을 통해 지난 4년여간의 한국의료패널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최재경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