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고양시약사회 "26일 대약 임시총회 대의원 선택 중요"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은 지난 1월 19일 오후 8시 30분 '제 46 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겨냥해 회원과 고양시약 집행부간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은 "26일 임시대의원총회는 약사직능에 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역사적인 날 이라며 어느 쪽 이든 총회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박기배 의장은 "새해에도 일반약 약국외 판매 획책과 복약지도료 문제, 전문직능인 자격선진화 방안 등이 침체된 약국경기와 더불어 약사의 어깨를 더욱 움츠리게 하고 있다"며 "굳건하게 일치단결해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나라당 김태원·김영선·백성운 지역구 의원들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 각각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원 의원은 축사에서 “단체의 힘에 따라 카드수수료가 달라지는 불합리한 행태를 개정해 공평하게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원 498명 중 참석 280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1년도 결산 1억 3873만 214원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카운터 약국’ 등 약사법 위반행위 척결, 공공 의료서비스 도입 추진, 동호회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는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따른 예산안 1억 5000만원도 확정됐다.
총회에서는 대한약사회 대의원 355명을 대상으로 호소문도 발표했다. 호소문은 “이번 임총은 결코 안건으로 상정될 수 없는 일반의약품 6종 30품목 복지부 협상에 대한 찬반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협상 무효화를 촉구했다.
이는 26일 예정된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겨냥한 것으로, 고양시분회는 19일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열린 제46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채택했다.
한 회원은 대약 관계자를 통해 들었다며 “김구 회장과 집행부는 실제로 한 것이 없고 시도지부장 16명의 비대위가 권한을 갖고 있다고 ”고 전했다. 또 “요즘 대약이 지방에서 대의원들을 만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비밀투표를 하면 우리 약사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기명투표를 제안했다. 다른 회원은 “민초약사들에게 열린 언로는 고양시약 집행부밖에 없다”며 “멸사봉공의 자세로 투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함삼균 회장은 “지난해 서울역에서 집회를 했는데 (회원들의 참여가 적다 보니) 어느 약사회 홈페이지에서는 감사라는 분이 ‘자기들끼리 서울역에서 놀다 왔다’고 표현했다”고 지적했다.
또 홈페이지에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것에 비해 실제 참여가 적다며 “고양시 약사 5,500명 중 몇백 명으로는 부족하므로 대약 총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 수상자△지부장 표창=온누리시민약국 김은진, 자연약국 하소영△분회장 공로상=총무위원회 전재균 외 6명, 사회참여위원회 정정선 외 13명, 사회참여위원회 이은경 외 9명, 사회참여위원회 양혜관 외 7명△분회장 표창=정다운 약국 양혜진, 한결약국 한익준, 지성약국 안성운, 모아약국 정일영△분회장 감사패=알림회계사무소 서용석, 제일은행 백석지점 이학윤, 신세계 정보통신 김주배, 컴미르 신권식
최재경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