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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임원 구성 '지역 도매상규모 적절히 안배'
도협(회장 황치엽)이 부회장 11명을 포함해 총 58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또 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 자문위원 고문도 구성했다.
전반적으로 '대형 도매-중소형 도매' '서울-지방 도매' '에치칼도매-OTC도매' '신구 세대'가 적절히 안배되며 원만하게 짜여졌다는 평가다.
우선 회장 부회장(11명)과 총무를 포함한 회장단은 지역별 안배가 적절히 이뤄졌다는 평가다.
서울에서 수석 부회장인 조선혜(지오영)회장과 박호영(위너스약품) 안윤창(열린약품)사장이 각각 대형 도매와 중소형 도매로 짜여졌다. 남상규 서울시도협 회장은 가장 큰 지회라는 점에서 당연직으로 선임됐다.
서울 다음으로 큰 지역인 부울경 쪽에서도 최종식(우정약품) 김동권(동남약품) 사장이 대형도매와 중소형도매 대표 성격을 띠고 선임됐다.
대구경기는 장원덕(지오팜) 회장이, 충청권과 2세는 이용배(경동약품) 사장이, 광주전남은 박훈규(남경약품) 사장이 각각 대표성을 띠고 맡았다.
여기에 에치칼 대표는 안병광 유니온약품 사장이, OTC대표는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이 선임됐다. 총무이사는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이 맡는다.
부회장을 제외한 이사도 지역별 안배를 고려한 가운데, 지난 집행부에 참여했던 2세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체적으로 젊어졌다는 평가다. 회장 부회장 총무를 제외한 이사는 45명에서 2명 정도로 추가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는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 거래질서대책위원회,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 의약품공제조합설립추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황치엽 회장이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마진 반품은 업권수호위원회가, 선거기간 중 공약인 '인터넷 구색사이트' 운영은 중소도매위원회가 각각 맡는다.
상임위원회는 기존 상임위를 축으로 창고평수와 관리약사 문제를 다룰 '법제화위원회'가 추가돼 11개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도 대폭 강화된다.
도협은 33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각 위원회에 적절하게 포진, 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황치엽 회장은 "임원은 화합차원에서 배려됐고, 부회장과 이사도 젊어졌다. 최소한 저를 기준으로 해서 저보다 연배되시는 분이 역할을 하시도록 구성했고 젊은 층도 많이 영입했다."며 " 에치칼 OTC, 대형도매 중소형도매, 지역간 균형을 골고루 염두하고 인선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문위원은 참석하지 않은 예가 많았지만 상임위원회에 자문위원을 나오시도록 해서 상임위에 배정해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매업소 한 사장은 "신임 집행부 인사가 중요했었는데 전반적으로 적절하게 균형을 맞춰 잘 하신 것 같다"며 "앞으로는 새 집행부가 힘을 모아 마진 등 현안 해결에 전력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엽 회장은 올해 정책 방향도 밝혔다. '신속하고 강력한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가 골자다.
황치엽 회장은 "회원사와 진정한 소통을 해 회무에 진심으로 반영할 생각이고 전임 집행부에서 회원들이 잘했다고 평가하는 부분은 이어서 하겠다"며 "약가 일괄인하로 인한 도매업 마진방어, 중소도매업 지원책, 공제조합 설립, 창고시설 평수 완화 등은 제가 직접 챙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규) 거래질서대책위원회(위원장 신남수)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남상규) 의약품공제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관)
상임위원회=총무(위원장 조선혜) 유통물류선진화(김동권) IT정보(장원덕) 대외협력(안병광) 국제교류(이용배) 언론홍보(박호영) 윤리(최종식) 정책기획(추성욱) 고충처리(박훈규) KGSP(정연훈) 법제화(허경훈)
명예고문=김기운 엄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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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임맹호 정연훈ㅣ
이권구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