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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협회 새회장에 화일약품 이정규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새회장에 화일약품 이정규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9일 팔레스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개선, 2012년 예산 및 사업안을 심의했다.
이윤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회원여러분과 임직원들의 결집된 노력으로 수출목표 25억 1,000만불을 초과해 28억 8,000만불을 달성했으며, 협회도 내적으로 예산 110억원대, 직원 102명의 거대조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이윤우 회장은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만이 살길이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111억여원의 2011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한데 이어 2012년 예산은 전년대비 3억 5,000만원 절감한 108여억원을 확정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올해 32억 5,000만불 달성을 위해 수출진흥회를 활성화해 국제전시회, 시장개척단, 해외시장 정보 조사, 해외의약품 등록설명회 등의 수출증진에 역점을 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콜럼버스 프로젝트, 보건산업분야 수출지원 시스템과 연계한 '수출지원 사무국' 활성화 △의약품 수출입업무 지원을 위한 EDI 시스템 업그레이드 △합성의약품 대안으로 부상된 바이오의약품 분야 검사시스템 구축 △협회 및 연구소 이전 추진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이정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정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입장이 다른 원료, 완제, 화장품, 한약재, 진단시약 등의 회원사들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분과별 분과위원회 등을 활성화해 명실공히 회원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어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으며, 복지부 식약청 등 우관기관 및 관련단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상호 협력 상생하는 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상자 명단>△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한림제약 박진하 이사, 한국BMS제약 박지수 부장, 중소기업중앙회 김태환 부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길광섭 상근부회장△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 글락소소미스클라인 이소정 본부장, 이지코스 최옥철 팀장,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황선빈 차장, 사노피파스퇴르 김무수 차장, 종근당 고연정 과장, 한국노바티스 조형수 과장,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함명화 책임연구원,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성창숙 과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주현 대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감사패 - 월성약품 성광호 대표이사, 씨에프코 김기정 대표이사, 에스라 이민영 이사, 백톤디킨슨코리아 한유진 이사, 한국로슈진단 박선주 부장, 부광약품 정재훈 대리, 광동제약 김명운 대리
△장기근속직원 표창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현경 과장
김용주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