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상장제약사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2억 5,600만원
증권시장에 상장된 등기임원의 연봉은 평균 2억 5,6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상장제약사중 등기임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진제약으로 7억 3,800여만원이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약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2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등기임원의 2011년 평균 연봉은 2억 5,6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상장 제약사 35곳의 등기임원 연봉은 2억 9,550만원, 코스닥 상장 제약사 등기임원의 연봉은 1억 7,450만원이었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 등기임원이 코스닥 상장 제약사 등기임원에 비해 연간 1억 2,500여만원의 연봉을 다 많이 받는 것이다.
코스피 상장제약사중 등기임원의 연봉이 5억이 넘는 곳은 삼진제약, LG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종근당 등 4곳이었으며, 이중 삼진제약의 등기임원의 연봉은 가장 높은 7억 3,800여만원이었다.
반면 슈넬생명과학의 등기임원 연봉은 1억 1,000여만원의 코스피 상장 제약사중 최하위였다.
코스닥 상장 제약사중 등기임원의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경동제약으로 3억 1,500여만원이었다.
이는 코스피상장제약사 등기임원 연봉의 2억 9,950여만원에 비해 1,500여만원이 많은 것이어서 코스피상장제약사에 비해 코스닥 상장 제약사 임원들의 연봉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한약품의 등기임원 연봉은 8,360만원은 상장제약사중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용주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