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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그룹, 2012년도 글로벌 환경교육 캠프 개최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이 지난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독일 레버쿠젠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선발된 50여 명의 2012년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ayer Young Environment Envoy, 이하 BYEE)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캠프를 진행했다.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YEE)는 환경 의식 함양 및 미래 환경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 향상을 위해 바이엘과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of Environmental Programme, 이하 UNEP)이 함께 기획한 글로벌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독일에서 개최된 환경교육 캠프는 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1998년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연례로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10팀 42명의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들이 재활용, 혁신 및 친환경 비즈니스, 환경 홍보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약 4개월 동안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 중 우수 평가를 받은 3인이 한국을 대표하여 전 세계 47명의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들과 함께 환경교육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녹색 경제(Green Economy)라는 주제의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북라인 웨스트팔리아 주 환경소비자보호국(LANUV)이 진행하는 워크숍, 레버쿠젠 시립 폐기물 처리소 및 쾰른에 위치한 태양열 회사 등을 방문해 기업과 정부가 환경 보호라는 공통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을 대표한 3명의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BYEE) 중 천현정 학생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은 “바이엘 및 독일 정부가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환경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BYEE를 통해 앞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정해승 학생 (카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은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들과, 환경 보호라는 공통분모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며 “한국에 돌아와 독일에서 배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접목할지 즐거운 고민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은 기업 최초로 유엔환경계획 (UNEP)와 과 청소년 및 어린이 대상의 환경교육을 위한 장기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들의 경험 공유를 위해 바이엘과 유엔환경계획 (UNEP)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개의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있으며, 바이엘은 매년 약 120만 유로(한화 약 14억)를 지원하고 있다.
이혜선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