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전라남도약사회 제29대 이태식 회장 취임
'강한 약사회,즐거운 약국, 행복한 약사'를 기치로 내건 전라남도약사회 제 29대 이태식 회장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전라남도약사회는 2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제 58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훈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약에 대한 주도권과 배타적 권리에 너무 안주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며 " 지금 누구의 잘잘못을 탓하는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법과 제도를 온전하게 지키고 불리한 법과 제도를 개정·개선하기 위해 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체 단결해 강력하게 투쟁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또 "날로 발전하는 의료정보, 최신의약품정보, 약학대학 6년제, 의료민영화, DUR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며 "당직약국 준수, 복약지도 철저, 친절한 서비스,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의무에 충실하고 환자들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태식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 중심의 회무를 할 것이며 '강한 약사회, 즐거운 약국, 행복한 약사'로 내걸었던 선거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2012년 예산 및 사업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한데 이어, 1억 8,050여만원의 2013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 총회는 옥순주 전임회장은 총회의장으로, 감사는 목익상·유현태·나연수씨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문화복지위원회, 약무위원회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사업안을 승인했다.
총회는 박신희(목포대 약학과 4년), 전은영(순천대 약학과 4년), 한민희(영암여중 2년), 김미화(목포 혜인여고 1년), 이우진(목포 애향중 1년), 추지훈(목포 영흥고 3년) 학생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 명단>△전라남도지사 표창 - 하재천(회순구약사회장), 장양(고흥군약사회장)△대한약사회장 표창 - 오욱(전라남도약사회 총무이사), 이승주(장흥군약사회장), 권혁철(보성군약사회장)△전라남도약사회장 표창 - 장주환(담양군약사회 前총무이사), 윤배현(완도군약사회 前총무이사), 정해광(목포시약사회 기획위원장)△전남약사회 119상 - 김숙현(목포소방서), 문송민(순천소방서), 장미정(해남소방서)△전남약사회장 감사패 - 이윤제(광주식약청 괴장), 김세형(광주, 전남의약품도매협회장), 김대현(동화약품 지점장), 김종언(광동제약), 이관원(유한양행)△초당약사대상 - 윤춘자(순천 조례큰약국)△남송약사대상 - 박장문(영광 인제약국)
김용주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