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릴리,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선정
일라이 릴리가 미국 여성경영인협회가 선정한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명단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NAFE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전문인, 경영자 관련 단체 중 하나로 매년 여성직원들의 능력 개발과 승진을 위한 정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 기업들을 평가해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명단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은 여성직원의 승계계획, 남녀평등 임금정책, 교육 지원 프로그램 및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 등 여성 직원들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조사 평가해 최고 기업들을 선정한다.
일라이 릴리 본사의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는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릴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수평적 기업문화 구현을 위해 나이,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경우,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발탁 승진하는 파격적인 인사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릴리의 주도 하에 운영되는 아시아 여성 임직원 네트워크(Asia Women’s Network)에서는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 개발과 상호교류를 위해 북 릴레이, 리더십 강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5년 까지는 한 명도 없었던 조직 내 여성임원이 2013년 현재 전체 임원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여성임원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한 탄력근무, 자녀의 출산 및 양육 교육 지원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 구축과 운영을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1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릴리는 ‘여성 경영인을 위한 최고의 기업’ 수상 외에도 워킹 마더 (Working Mother)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다이버시티 (DiversityInc) 지가 선정한 ‘직장인 가정에 가장 좋은 기업’, 인권단체 HRC(Human Rights Campaign)가 선정한 ‘최고의 친입양 기업’이자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및 평등 지수’에서는 만점인 100점을 받은 바 있다.
이혜선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