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구시약,'신뢰받는 약사,사랑받는 약사' 실현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13일 오후 프린스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일반 특별회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의안을 확정 통과시켰다.
일반회계는 3억1,325만여 원 중 경상비 비중을 줄이는 대신 사업비를 증액 편성하고 그간 사업비를 통합한 포괄 예산제에서 각 위원회별 예산으로 편성, 각 위원회의 고유 업무와 창의적인 회무추진이 이뤄지도록 한 집행부 원안을 확정했다.
또 약사발전기금, 회관건립 및 관리비, 회보운영비, 마약퇴치기금 등 11개 항목별 특별회계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를 비전으로 ‘마음 편한 약국경영 지원’ ‘약업환경 개선을 통한 약권정립’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약사회’로 사업추진방향을 설정, 각 상임위원회별 세부적인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사회는 ‘고충처리단’ ‘대외협력단’ ‘정책기획실’ 등 특별기구 사업계획안도 확정했다.
이날 약사회는 25년간 장기근속하다 퇴임한 이대수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전별금을 전달했다.
회의에 앞서 양명모 회장은 "약국내부의 일거수일투족이 유리상자처럼 훤히 들여다보이는 상황으로, 정책당국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은 점차 많아져 가고 팜파라치 문제, 성분 불일치조사와 자료제출 요구 등으로 회원의 고충도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3년간 회무를 대화합의 기초위에서 변화하고 쇄신해 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법인약국 문제, 전문자격사 선진화제도와 관련한 정부정책, 업권을 둘러싼 이익단체 간 갈등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 어느 때보다 어려운 회무가 될 것이라 각오하고 있지만 약사회도 진정으로 화합된 하나의 힘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권구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