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피부미용실용 화장품 나왔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코스메틱클러스터사업단(원장 한영섭)이 제주산 천연원료를 이용한 피부관리실용 전문 화장품을 내놓았다.이 제품은 ‘제주스킨케어숍 전문 제품개발 및 시제품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된 화장품이다. 제품은 마사지 크림(동백원료, 500ml), 마사지 오일(유채원료, 600ml), 클렌징 크림(감태원료, 600ml), 에센스(동백 원료, 100ml), 영양크림(마유 원료, 100ml)으로 모두 5종이다.
브랜드명은 사인(SINE, Special Inviting and New Experience, 특별한 초대와 새로운 경험), 헤님(HENIM, Heavenly Experience and Naturally Inviting Massage, 천국의 경험과 천연 마사지로의 초대), 쥬이시크(JUICHIC, JUICy+CHIC, 매력적인·수분이 많은+세련된 여성의 스타일·매끄러운 감촉)가 검토되고 있다.특히 이번 제품은 제주지역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제주지역 피부미용실 역시 급증해 300여개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피부미용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이 해외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관광객 역시 제주의 향기와 특색있는 스킨케어 체험을 희망하고 있으나 제주의 자연주의를 담은 피부미용실용 화장품은 아직까지 보급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따라 코스메틱클러스터사업단은 제주형 스킨케어 제품 개발과 보급을 통해 관련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주 관광산업 고도화와 서비스를 향상시키기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코스메틱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는 “시제품은 품평회를 통해 개별 피부미용실과의 충분한 검토와 의견수렴으로 생산된 최종 성과품”이라면서 “피부미용실 전문 제품의 특징과 효능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5종 제품은 제주도내 피부미용실에 보급된다.코스메틱클러스터사업단은 앞으로 한국피부미용사회 제주지회 관계자, 도내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해 관광객의 기호성등을 평가하여 사업의 성과 확산뿐만 아니라 제주형피부미용실용 제품이 제주관광산업발전과 미용서비스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틱 클러스터 사업단은 시제품 상품화와 제주도내 피부미용실과 향토 화장품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제주산 천연 원료의 효능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주도내 피부미용실과의 지역내 연계 방안도 함께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내 26개 피부미용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의 향토 기업인 리코리스와 프럼제주 등 2개사가 모집 평가를 거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12부터 피부미용실 원장과의 간담회, 착수보고회, 1, 2차품평회 등을 거쳐 지난 4월 2일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안용찬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