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대 약대 '개교 60주년 기념식' 성료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임동순)과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박영순)은 '약대 개교 60주년과 약대 총동문회 제56차 정기총회'를 5월 10~11일 양일에 걸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일에는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에서 개교 제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차세대 약학도의 비전 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학계, 제약업계, 공직, 병원 및 약국 등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부산대 약대 동문들이 미래의 약학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과 약학대 재학생들과의 진로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포럼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 박영순 부산대 약학대학 총동문회장, 오혜영 식품기준기획관(식약처) 조순희 박사(동화약국), 류환선 약제부장(동아대병원), 양동일 부사장(하나제약), 김대덕 교수(서울대 약대), 이복률 교수(부산대 약대) 등 내외 귀빈, 동문, 재학생 등 약 250 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원식 부산약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약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공로로 임동순 학장으로부터 감사패 전달과 심포지엄 후에는 재학생들의 한마당 장기자랑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 11일에는 '약대 개교 제60주년 기념식 및 부산대약대 총동문회 제56차 정기총회'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했다.
부산대 약대를 빛낸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자랑스러운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인” 상은 5선 의원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김정수 동문(5회)와 울산에 소재한 학교법인 동신학원 김장배 이사장(7회)이 수상했다.
박영순 회장은 “동문들의 발자취가 여러 가지 결과물로 나타내는 날 이라며 60년간 부산약대를 지켜주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 60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약사는 국민의 건강 수명 질병과 가장 밀접한 직업인만큼 어두운 사회를 밝게 빛내는 빛과 소금 같은 약사의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동순 학장은 “모교는 어머니와 많이 닮아있다. 입학이란 과정으로 학생을 받는 것은 잉태와 같고, 졸업으로 학생들을 사회에 배출하는 것은 산고의 고통으로 어머니의 출산과 같다”라며 “평생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로 맺어진 것처럼 모교는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기념식에서는 부산대 약대가 1953년 개교한 이래 2013년까지 지나온 60년의 역사를 요약한 '모교의 과거 현재 미래' 슬라이드 발표와 모교발전기금 1억원의 전달식도 있었다.
이어 약대 재학생 풍물놀이패, 소프라노 한혜자(8회)의 축하 공연 3부 행사로 바리톤 김동규 교수 콘서트가 90분간 진행되어 500 여명의 동문들과 하객들과 더불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총회 및 기념식에는 부산대 김기섭 총장, 박영순 부산대 약대 총동문회장, 김정수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재중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간사, 임동순 부산대 약대학장, 고광호 가천의대 약대학장, 김장배 동신학원 이사장, 김은숙 부산시 중구청장, 박진엽 대한약사회 부회장,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김경용 코오롱웰케어 대표이사, 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 회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이사장, 부산대 본부 주요 보직 교수, 15개 단과대학 학장 및 전문대학원원장, 전․현직 교수, 1회 동문으로부터 재학생까지 약 500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수상자>▲공로패=조영숙(직전회장) ▲감사패=유영진(부산시약 회장) 성문경(복산약품 대표) 김영진(삼성화재)▲박사학위 취득 기념패= 이철희 김위련 박송희
박재환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