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 정책 전문가 81명 배출
약사 정책 전문가 81명이 배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6월 26일 최근 4주간 진행해 온 '제5기 약사정책 전문가과정'을 마무리하고, 과정을 마친 81명의 약사정책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과정은 새롭게 조찬휘 집행부가 출범함에 따라 약사회 임원과 약사회원이 현재의 보건의료정책과 약사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책 전반에 걸쳐 회원의 이해를 돕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이 마무리된 직후 진행된 수료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끝까지 교육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점차 복잡해지고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보건의료제도와 환경 속에서 앞으로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국민이 바라는 약사 역할과 약사 직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약사회 회무에 적극 활용해 약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회(부회장 김대원, 위원장 유대식·박종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보건복지정책의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식약처 승격 개편에 따른 의약품안전정책의 비전, 요양급여비 지불제도, IT를 활용한 약국경영 활성화, U-Healthcare에서의 약사의 역할 개발과 과제 등 13개의 강좌가 개설돼 운영됐다.
강사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을 비롯해 이동희 식약처 의약품관리총괄과장,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등이 초빙돼 정부와 국회, 연구소, 시민단체, 제약 등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됐다.
임채규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