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합동 수료식 개최
보건복지부 산하 공적개발원조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9월 30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과정 합동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료식의 주인공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14개 국가에서 온 42명의 보건의료전문가들로 자국에서는 보건부,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 국립질병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국가 재원으로서 자국의 보건의료 선진화를 견인할 인재들이다.
이들은 지난 3~6개월간 의사과정, 간호사과정, 보건정책과정, 질병연구과정, 의공기사과정 등 총 5개 연수과정으로 나뉘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는 가운데 국내 유수의 의과대학, 대학병원,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지도교수의 엄격한 지도하에 임상현장참관, 실습, 강의수강, 학회 및 세미나 참석 등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또한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해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이수하였고,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육성에 대한 故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루기 위해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라오스,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전 세계 24개 개발도상국가 350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최대 1년간 한국에서 교육시킨 바 있다.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는 “한국에서의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은 선진보건의료에 대한 지식 및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등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금번 연수를 기회로 획득한 인적, 지적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자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권구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