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글로벌 전문가의 신약개발 R&D 이슈 배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0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신약개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제2회 GPKOL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제약기업과 해외제약전문가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연계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GPKOL(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R&D 기획에서부터 기술마케팅까지 신약개발을 위한 전주기적인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을 갖춘 핵심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GPKOL 국제 심포지엄은 각 분야별 GPKOL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R&D 기획단계에서 신약개발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다. 지난 9월 개최된 제 1회 GPKOL 심포지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제 2회 심포지엄에서는 신약개발 기획단계의 이슈에 초점을 두고 양일간 세션이 진행되며, 채수찬 카이스트 교수(10일),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11일)의 기조강연 및 팸투어(12일)가 함께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GPKOL 전문가로는 문영춘 GPKOL회장(PTC Therapeutics, USA), 한용해 GPKOL부회장(Bristol-Myers Squibb, USA), 이현희(Merck, USA), Edward B. Lee(Pennsylvania Univ., USA), 박수희(Novartis, USA), 김연진(Luxembourg Clinical Proteomics Center, EU, Luxembourg), 김규흔(Novartis, EU, Switzerland), 장영태(Singapore Univ., Singapore), 신현진(Millennium-Takeda, USA), 임성택(Sanofi, USA), 정재욱(Glaxo SmithKline, USA), 최덕순(Roche, USA) 등 12인으로, GPKOL전문가는 현재 66명이 활동중이며 2014년도에는 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GPKOL 국제 심포지엄에는 해외의 제약관련 기관 및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약 100여개의 기업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글로벌 산업의 전문가와 산업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과 위상 증진도 더불어 수행한다.
또한, GPKOL 국제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및 기술사업화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해외 기술이전, 국제수준의 GMP 구축 등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해외제약전문가의 맞춤형 1:1 자문이 진행된다.
해외제약전문가는 R&D기획, 임상, GMP, 인허가, 기술마케팅 및 신약개발 Project Management의 핵심 6대 분야별로 구축된 글로벌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근무중인 해외제약전문가는 존 리드(前 아스트라제네카 디렉터, R&D기획/기술마케팅/Project Management 전문가), 신헌우(前 SK Lice Science 디렉터, R&D기획/기술마케팅 전문가), 정혜자(前 BMS Research Investigator II, GMP/기술마케팅 전문가), 케말 하팁(前 Novartis UAE Country Manager, 기술마케팅 전문가) 등 4인으로, 진흥원은 연간 10명의 상임컨설턴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혜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