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엠지,'세계 초일류 영양수액제 전문기업 성장'
최근 유한양행이 지분인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최대주주가 된 영양수액제 전문회사 (주)엠지(대표이사: 신철수)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충청북도 광혜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엠지는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세계 초일류 영양수액제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1,000억 매출액 달성, 첨단시설 cGMP 수준 생산공장 건립, 세계적인 신제품 개발 등 3가지 세부목표를 발표했다.
우선 엠지는 2020년 매출액 목표를 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엠지의 제품력과 유한양행의 강한 영업력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시장 공략 주력제품은 3-Chamber bag 수액제 MG TNA 제품을 비롯해 올해 6월 출시예정인 FOMS Lipid 단일제제와 현재 개발중인 FOMS TNA 수액제이다. 특히 지난 1월 중국 무한의 Halfsky사와 6,5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 수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2020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지는 cGMP 수준의 수액제 라인을 구축한 제 2공장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cGMP 수준의 제 2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약 300억원을 투입해, 대지 26,400㎡, 연면적 23,000㎡(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제 2공장을 2016년 착공,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제 2공장이 완공될 경우, 현 진천공장의 연간생산능력(150만 백) 보다 약 7배 이상의 생산능력(1,000만 백)을 갖추게 된다. 또 Dual Type Bag Filling Machine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전 생산공정의 자동화도 실현,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3-Chamber bag 수액제를 개발한 엠지는 신제품 출시도 가속, 올해 6월 Fish oil, Olive oil, MCT oil, Soybean Oil이 결합된 FOMS Lipid 단일제제를 출시할 계획. 여기에 현재 FOMS TNA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신철수 대표는 "향후 3 Chamber Bag 및 맞춤형 특수 수액제 등 세계적인 신제품 연구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영양수액제의 시장 33%를 점유, KOSDAQ 상장, 세계 30개국 수출 및 해외생산기지를 건립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세계 초일류 영양수액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구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