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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AZ과 주요 통합 조치 2014년까지 완료
독일의 머크 그룹의 한국 지사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는 26일 간담회를 통해 화학 및 의약, 생명과학 분야의 비즈니스 업데이트와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이하 AZ) 인수에 따른 변화에 대해 밝혔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제약 및 바이오 제약 부문 활동과, 인수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관련산업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머크는 이번 합병을 디스플레이와 전자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한국에 새로운 기회와 기준을 제시하는 사업적인 측면 이외에도 양사의 인재통합 측면에서도 성공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룬트 대표는 “이달 초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머크는 AZ와 신속하게 조직 통합에 나서 주요 통합 조치를 2014년 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크는 의약분야에서 1999년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전문의약사업부로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대장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단일 표적 항암제인 얼비툭스를 2006년 4월 시판했다.
이후 2007년 1월 머크 그룹이 스위스 생명과학사인 세로노를 인수, 한국에서도 기존의 전문의약사업부가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로 통합돼 신경퇴행성 질환, 자가면역 및 염증, 불임 시장으로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08년 머크는 한국에 140억원을 투자해 첨단 기술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ATC)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2010년 5월 초 개소했고, 2013년 10월 판교에 바이오 공정 개발 및 교육을 위한 ‘머크-제넥신 바이오기술연구소(Biomanufacturing Sciences & Training Center, BSTC)’를 개소했다.
올해에는 머크 그룹이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를 인수했다.
이권구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