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항생제 처방률 여전, 처방 약품목수 소폭 증가
올 상반기 처방 형태를 살펴본 결과,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여전하고, 건강 처방 약품수는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상반기 평가지표 항생제, 주사제, 투약일당 약품비 등 대부분이 감소하였으나,처방건당 약품목수, 6품목이상처방비율은 증가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공개한 '2014년 상반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를 살펴보면, 2014년 상반기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24.57%로 전년 동기간 대비 동일하고, 전체 주사제 처방률은 19.30%로 전년 동기간 대비 0.3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 항생제 처방률은 의원 27.61%로 가장 높았고, 병원 20.34%, 종합병원 11.95%, 상급종합 병원 5.28% 순으로 종별 규모가 클수록 낮은 현상은 여전했다. 전년 동반기 대비 증감률은 상급종합병원 1.7%(0.09%p) 병원은 1.5%(0.29%p)증가한 반면, 종합병원 1.9%(0.23%p) 의원 0.1%(0.0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44.62%로 전년 동기대비 0.72%p 감소했다.
의원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구간별 기관분포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상반기 의원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80% 이상인 기관수는 1,276개 기관(9.34%)으로 2013년 상반기 1,280개 기관(9.25%) 보다 4개기관(0.09%p) 감소했다.
지역별 의원은 항생제 처방률을 지역별로 살펴 보면, 강원 49.21%로 가장 높았고, 충남 48.29% , 광주 47.50% , 전남 46.15%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전북 41.33% 로 가장 낮은 처방률을 보였다.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2014년 상반기 3.84개로 2013년 상반기 대비 0.01개 증가했다.
6품목이상 처방비율은 2014년 상반기 15.19%로 전년 동반기 대비 0.41%p 증가했고, 소화기관용약처방률은 2013년 상반기 45.82% 보다 0.23%p 감소한 45.59%로 나타났다. 소화제 처방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처방품목 수는 크게 줄지 않은 것이다.
한편, 골관절염 상병의 NSAIDs 중복 처방률은 0.64%로 2013년 상반기 0.70%보다 8.57%(0.06%p) 감소했고,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은 3.22%로 전년 동기간3.28% 보다 1.83%(0.06%p) 감소했다.
최재경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