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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R&D예산 30%이상 확대투자,인재 적극 영입“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은 삼진제약(주) 중앙연구소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최적의 입지 조건, 첨단 연구 공조 시스템과 안전시설, 유연한 연구 지원으로 제약사 연구소 중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강한 신약 연구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바이오신약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을 두루 갖추고 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이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제제연구실은 생산현장의 시설을 그대로 옮긴 듯 축소형 파일럿((pilot) 장비를 활용하며, 바이오신약연구실은 실험용 동물을 직접 사육하고 실험하는 첨단시설을 갖추었다.
비만치료제 당뇨치료제 표적항암제 주축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전구약물(Prodrug)을 통한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화 연구소다.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는 보건복지부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해외 전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새로운 비만치료제, 당뇨병치료제가 동물시험단계에서 기대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인천대와 공동연구 중인 표적항암제(RAF inhibitor)도 국책과제로 선정돼 순조롭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항에이즈 신약 후보물질(피리미딘다이온)을 도출하여 미국에 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
서울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가천의대, 인천대, 단국대의대, 안전성평가연구원, 나노몰(주), 켐온(주), KPC(주), LSK(주) 등 유수의 국내 대학 및 연구소, 그리고 Imquest사(미국), ITR사(캐나다) 등 해외 연구 기관과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를 맺고 있다.
또한 최근 (2015년 12월)에는 사단법인 분자설계연구소(이사장 이본수)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신약후보물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진제약(주)은 2015년 약 150억원 이던 R&D 예산을 2016년 30%이상 증액된 200억원 이상으로 확대, 투자할 계획이다.
연구인력 또한 상시채용 체제를 가동해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연구소 재량으로 적극 영입, 인적 물적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는 “대외 활동과 우수 인재 영입에 유리한 입지조건, 그리고 자율출퇴근제 같은 유연성 있는 연구 지원제도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연구 몰입도가 크게 높아지고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연구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연구 열정을 발휘해 세계에서 통하는 신약을 개발하고, 삼진제약이 글로벌제약사로 발돋움 하는데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 개발 가속도”“대사성 질환 및 항암제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주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SA-001' 임상 승인을 받았다. 삼진제약이 최초의 먹는 안구건조증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은 눈의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를 증식하는 효과가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안구건조증 환자에서 점액물질 분비가 촉진되면 손상된 안구치료는 물론 항염증작용, 눈물량 증가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존 안구건조증치료제와 차별점은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눈물(0.1% HA) 및 점안액(2% 레바미피드)과의 비교 연구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먹는 약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도 받고 있다.
SA001은 경구 투여 후 눈까지 높은 혈중농도로 도달되도록 설계하여 안구건조증이 심한 중환자에게도 치료효과가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경구로 복용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없는 현실에서 SA001은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임상승인으로 향후 신약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진행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은
- 미국과 에이즈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삼진제약이 자체 개발한 항바이러스 신물질 피리미딘디온계열 화합물은 지난 1999년 미국 특허 획득, 2005년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에이즈바이러스(HIV) 전염 예방을 위한 외용 국소 항바이러스제제 개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미국국립보건원 및 빌게이츠 메린다 재단 등의 지원으로 설립된 국제적 에이즈퇴치 비영리기관 IPM으로부터도 포괄적인 연구비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 기관이 약속한 연구비 지원 규모는 총 2,000만불이 넘는다.
삼진제약의 항에이즈신물질은 10억분의 1이하의 저농도에서도 강력한 에이즈바이러스를 사멸하고, 에이즈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긴 기존 실패 환자(다재내성균 환자)와 다양한 바이러스 타입이나 변종 에이즈바이러스에도 모두 효과가 뛰어나 에이즈 차단 및 확산방지에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2014년 7월 겔(gel)타입 여성용 에이즈 예방제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도 받았다. 삼진제약은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계열 화합물을 활용, 美 임퀘스트(Imquest)사와 다각적으로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오픈이노베이션이 화두인데, 전략은
- 사단법인 분자설계연구소(이사장 이본수)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업무 협약으로 분자모델링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분자설계연구소는 향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구조를 지속적으로 탐색하여 삼진제약에 제공하게 된다.
또 현재 의료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새로운 타깃에 대한 신약을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혁신적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희귀의약품을 포함해 대사성 질환 및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협약으로 질병의 표적연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다 빠르게 신물질 탐색 및 새로운 타깃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탐색과 도출이 가능하게 돼 삼진제약 신약 개발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본다.
편집부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