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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총력"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가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는 25일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김동권 명예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한고 의약품 유통업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불안한 마음이 든다"며 "그렇지만 지난해 의약품 대금결제 의무화 법안 국회 통과 등 희망도 봤기 때문에 앞으로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주철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는 일부 제약사의 의약품 유통영역 진출 규탄, 불법리스트 판매업자 검찰 고발, 월경업체 고발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또 주회장은 "올해 역시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는 민생회무, 업권수호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요양기관에 지급되는 금용비용을 감안한 유통마진 확보, 타 지역 업체 월경관련 약사법령 위반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2015년도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일반·특별회계 결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16년 예산은 2억 5,687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2016년 사업계획으로 △의약품 유통 업권 수호 △정도영업 및 투명유통 확립 △회원업체 애로사항 해소 △의약품 물류 선진화 및 대형화 △중앙회와 지회 회원 일원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는 중앙회(한국의약품 유통협회)와 공조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요양기관 및 금융기관에 지불되는 유통비용을 감안한 제약사 유통마진(8.8%) 확보 정책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수상자 명단>△부산광역시장 표창장 - 전성수(부경약품 대표), 윤영기(신성파마 대표)△부산식약청창 표창장 - 김종휘(센텀메디팜 대표), 김문태(웅천약품 대표), 염성환(유강약품 대표)△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모범회원패 - 박정문(프라임유통 대표), 최윤영(청솔약품 대표), 김정민(정민약품 대표), 박찬영(다인약품 대표)△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모범세일즈맨 - 구자형(JW중외제약 부산지점장)△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장 감사패 - 이송미(부산시 보건위생과 의약품관리팀장), 최미옥(부산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주무관), 박춘국(대성정보기술 대표)△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장 30년 근속 재직 기념패 - 신순식(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 사무국장)△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장 모범회원패 - 정홍락(정원약품 대표), 홍중표(KB팜 대표), 권대현(ASP메디칼 대표), 임병직(우진팜 대표)△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장 모범세일즈맨 - 김상용(한국오츠카제약 부산지점 부장), 박성수(한올바이오파마 부산지점 병원사업부장), 김태진(셀트리온 부산지점 이사), 공광준(동아에스티 과장)
김용주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