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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글로벌 진출 성과 증대 총력"
제약협회는 24일 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을 12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이경호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당연직 부이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함에 따라 현재 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를 이사장단에 추가 합류시켰다.
이에 따라 이사장단(이사장 부이사장+이경호 회장 13명)는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녹십자 조순태 부회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동아ST 김원배 부회장, JW중외제약 한성권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총회는 갈원일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이재국 상무이사와 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
총회는 '글로벌 진출 성과 증대'를 목표로 한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6개 핵심 전략과 10개 부문별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위해 73억3,866만원(전기 대비 0.23% 감소)의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협회는 특히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및 대정부 정책 제안과 관련,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의 일몰기한 연장과 함께 연구 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항목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한 세제지원 건의 및 QbD도입 등 의약품 품질 선진화 지원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국내개발신약의 연구개발 투자비를 약가에 반영하는 것과 함께 바이오의약품의 약가산정기준 개선,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제도와 의약품 입찰제도 개선, 중복 약가인하 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 기초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등 연구개발 투자 선순환을 위한 환경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이경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국가적인 과제로 삼아 적극지원하겠다면서 정당한 인센티브가 반영되는 약가제도 개선과 글로벌 진출 제약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며 "앞으로 신약 약가 책정, 약가의 사후관리 연구개발 및 시설개선 투자 등에 대한 조세감면, 인허가 등에 있어 제약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뒤따르기를 진정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제약업계는 26건 2조3000억원의 기술수출을 이루고, 우수 신약개발 및 중남미 진출에서 시장 리딩제품에 오르는 뿌듯한 성과를 거뒀다"고 치하하고 "제약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지속 발전키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선 윤리경영도 필수인 만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김관성 의약품정책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꾸준한 R&D 수출에 발맞춰 수출중심 구조가 변하는 모멘텀을 이루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유한양행 김재교상무, 동아쏘시오홀딩스 나규흠연구위원, 한국쿄와하코기린 이상헌 이사, 녹십자 김현성 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강래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LG생명과학 이재윤연구위원, 동아ST 박재육부장, 한국오츠카제약 편범부장, 한국에자이 김경선부장, 종근당 김혜영차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케이티엔지생명과학 전용관 대표이사, 휴온스 엄기안전무, 동국제약 맹용호차장, JW홀딩스 나현석차장, 동아ST 이중백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녹십자 변희병부장, 박스앨타 진정훈부장, SK케미칼 강길수부장, 유유제약 김재현차장, 동화약품 이상규과장, LG생명과학 손윤정대리
▲한국제약협회장 표창= 보령바이오파마 김대육부장,동화약품 안병욱차장, 한올바이오파마 백승재차장, 한국제약협회 서정민 주임
▲한국제약협회장 감사장= 서울경제신문 송대웅차장, 이데일리 천승현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기자, 약사공론 정찬웅차장, 메디케이트뉴스 송연주기자.
이권구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