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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보스톤에 재미한인과학자 한자리 모인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6 KASBP 봄 심포지엄이 오는 6월 10일(금)과 11일(토), 양일간 미국 보스톤 (Hilton Boston/Dedham) 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새롭게 신약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보스톤 지역에서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과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등록과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스케줄 및 정보는KASBP 홈페이지 (www.kasbp.org)를 이용하면 된다.
기조연설자로서 하버드 대학교의 김광수 교수가 ‘Molecular Neurobiology of Dopamine Neurons and its Application for Novel Therapeutic Development: A tale of three decades’ 주제로 발표를 시작으로, 4개분야에서 모두 8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분야별 주제 및 발표연자는 다음과 같다.
1. Gene/Cell therapy: Younkyoung Lee, Ph.D. (Novartis), Elizabeth Paik, Ph.D. (CRISPR Therapeutics)2. Oncology/ImmunoOncology: Jaehong Park, Ph.D. (Takeda), Carrie Bhang, Ph.D. (Novartis)3. Systems Pharmacology: Dooyoung Lee, Ph.D. (Applied Biomath), Jaeyeon Kim, Ph.D. (Merrimack) 4. Commercialization/VC/BD: Spencer Nam, MBA (Clayton Christensen Institute), Timothy Min, JD (Simi Law Group)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보스톤 바이오 생태계 진입 지원 사업: KORUS Bio-Partnership Boston 을 하루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연계되어 시작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6월 9일에는 한국 참가기업과 KASBP 관심 회원사 간의 워크숍과 10일에는 1:1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담당자(연락처: wookycha@kotra.or.kr, 646-918-5855)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기업체나 기관 설명회를 위한 부스설치, 그리고 한국의 제약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과 유능한 인재를 찾는 한국의 제약기업을 연결해 주고,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현장 인터뷰를 할 수 있는 Job Fair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심포지엄 준비위원 (kasbpdirectors@gmail.com)과KASBP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 수년간 KASBP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루어낸 대학교와 연구소 등의 박사과정 대학원생 및 박사후 연구과정의 연구자들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해 왔는데, 올해도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이들의 연구 발표를 소개하는 순서를 갖는다.
또한 대학 및 연구소 연구자들에게 다국적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등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제약기업에서의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하고, 그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한 조언을 하는 간담회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KASBP(회장 정재욱)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회원 간의 유대강화를 목표로 지난 2001년에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SBP는 매년 봄과 가을에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신약개발분야의 새로운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바이오텍, 제약회사 및 연구소와 연대를 맺고,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한국내 신약연구의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한국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미래의 생명과학과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후원하는 노력을 계속 해 오고 있다.
이종운
2016.04.12